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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수컷이 제일 무난 합니다. 높은데 싫어하고 조용하고 얌전하고 애교 많고 영리 합니다.<br /> 영리해서 화분이나 고가 제품들은 거의 건드리지도 않고요.(이건 고양이 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페르시안이 얌전 합니다.)<br /> 털은 6~7개월 부터 많이 빠지는데 매일 2~3회 빗질 해 주고 청소 잘 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장모종이 오히려 관리가 쉽고 단모종은 털이 옷이나 쇼파등에 아예 박혀 버리기 때문에 더 힘든 편 입니다.
전에 고양이랑 강아지를 같이 키웠었는데요. 깨어있을 땐 고양이가 강아지를 경계하는데 재밌는게 잘때보면 고양이가 항상 강아지 배속에 들어가서 자고있더라구요^^; 강아지야 뭐 고양이가 이래도 저래도 다 받아줬구요.
스핑크스요?<br /> <br /> 입양비용이 굉장할텐데요. 그리고 우리나라 겨울을 제대로 나기 힘듭니다. 난방비가 엄청 들어갈 겁니다. <br /> 스핑크스는 온순한 성격으로 유명한데 이 경우는 개의 성격이 문제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