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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변화가 있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그 변화의 내용을 글로 만나볼 수 있겠죠^^?

└ 절절히 쓰려니 엄두가 안 나서요…^^;

자연스럽게 사안별로 드러나겠죠. 앞으로 장준영님 글 보는 재미 기대합니다.^^

추기경 연세가 1943년생 우리 나이로 72세이군요.제가 카톨릭신자가 아니고 또 문외한이다보니&#160;이런 말을 하는 것인지도 알 수없습니다만 한 교단의 지도자로서 너무 고령이지 않나 이리 생각이 드는군요. 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런 견해도 있지만 우리 인간은 시간 아래에 놓여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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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려주신 링크 기사를 읽고 밑의 몇몇 댓글을 읽어보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나 봅니다.

└ 정확히는 교단의 지도자가 아니구요, 추기경이라 해도 일개 주교요, 관구장(수도대주교)일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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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추기경 내지 서울대교구장을 한국 가톨릭의 대표자라고 잘못 인식하는데, 가톨릭 교회법상으로 한 국가의 가톨릭교회의 대표 기구는 주교단(주교회의)입니다. 즉, 주교회의 의장이 대표자인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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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교회에는 대교구가 3개 있는데(서울, 대구, 광주), 추기경은 으레 대주교 가운데

꽤 오랫만에 들렀다가 반가운 준영님의 글을 보게 됐네요.<br />
저도 정훈님과 마찬가지로 준영님이 말씀하신 변화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br />
준영님은 이곳에서 여러 모로 저와 견해가 매우 비슷한 분 중 한분인데 언제 준영님 글 쓰시면 꼭 보고 싶습니다.<br />
(사실은 저도 많은 회원님들과 견해를 달리하는 점들이 꽤 많아서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