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서 입에 막걸리 말라 붙은 흔적이 허연채로
가게에 들어 와서 안경 마춰 달라고 해서,술 취하면 안된다고
술 깨고 오시라 하니,시비를 붙길레
치안센터 전화한다고 가라고 했습니다.
평소에 세상일이 자신의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분노를 삭히느라 술로 세월을 보내는 모양인데,
그렇다고 그 분노를 타인에게 풀어선 안된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집안 식구들에게 풀어서도 안되고,
지천명대인사라고, 최선을 다하며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다시 한번 주장합니다..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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