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페인트 도매상을 하는데
가게에 조색을 해주는 기계가 있습니다.
이 기계와 컴터가 연결되어 있어서 특정 번호를 넣으면 특정 색소가
알아서 나와서 조색을 해주는 제품인데요,,
당연히 그걸 제어해주는 보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벌써 3번째 맛가서 교체를 했습니다.
첫번째,두번째는 A/S 기간이라서 무상이였는데
이번에는 지났다고 566,000원에 부가세 별도를 내랍니다.
손바닥만한 보드판에요 ㅜ.ㅜ.
부담이 넘큰건 둘째치고, 이게 담에 또 고장날까봐 걱정입니다.
주위 같은 업종 대리점 사장님은 저랑 유사하게 보드 기판이 나가서
무슨 안정기를 사신뒤에 그런 현상이 없어졌다고 저도 사라고 했는데
그것도 몇십만원 해서 차일 피일 미루다 된통 걸렸네요 ㅜ.ㅜ.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긴 하지만 고쳐야지 어쩌겠습니까..
고장날때마다 566,000원을 낼수는 없으니까요..
이런거 뭘사야하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PS. 이거 보드 고장난건 달라고 해서 가지고 있는데,,
외관상으로는 멀쩡합니다. 혹시 이런거 살펴보셔서
살려주실수 있는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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