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처가 예식장입니다.<br />
주 6일 근무(평일 휴무)... 출근 오전 8시 30분 퇴근 오후 7시, 행사가 있을 경우 돌아가면서 저녁 9시까지 연장근무합니다. 신입의 경우 월급여 130만원입니다. 그것도 수습기간을 3~6개월 잡습니다. 급여는 130만원의 80% 지급하구요.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인력이동이 정말 많습니다. 근무하는 아가씨들의 웃음이 웃는 것이 아니라는 것... 사람들은 알까요?
최저임금 인상 없이 시간제로 바뀌면 초창기는 고용이 늘어나는거 같이 보이지만 신규채용도 늘어나지 않고기업주들에 착취는 더 심해질겁니다.이건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20년이상 시간제로 일을 하며 몸으로 배운 겁니다. 자기 시급을 아는거와 최저임금 인상은 틀리다고 생각 합니다. 시간제로 바뀌면 고용은 초기엔 늘지 모르지만 더 이상에 신규채용은 늘지 않습니다.부족한 돈을 메꾸기 위해 초과근무는 기존사원들이 다 할 겁니다.
최현우님 통계를 보지는 않았습니다만,그리 차이있나요? <br />
저소득층,50대 이상이라고 이리 적대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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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자료 저소득층이 14%,중산층이 68?%로 알고 있습니다만, <br />
총 표수로 쳐서 이리 몰아댈만큼 죄가 있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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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늘 이런 상황은 인구 분포에서 <br />
그저 조금 오르고 내리고,할뿐이라고 봅니다. <br
50대는 그래도 부동산 혜택을 본 세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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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니지만 그 당시는 서민층도 집살수 있는시절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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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받아 아파트샀으면 대출까고 대출이자 이상 오르고도 남았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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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생활고 어려워도 집팔면 단돈 억이라도 챙길수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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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금 젋은이들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