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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도 문제지만 얇은 벽체에 울림도 잡으려면 정말 시공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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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무쟈게 들 것 같은데... 정말 하실려구 생각하시는지요? ^__^;

아파트에서 드럼을 치겠다는 생각을 버리는것을 추천합니다.<br />

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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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용 드럼 대북 속에서 재는 음압은 우습게 150dBspl을 훌쩍 넘어갑니다......

전자드럼을 장만해야 할것 같은데요.

전자드럼인가 그런건 전자기카처럼 헤드폰끼고 하는게 없나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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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살때 몇십메타 떨어진 교회에서 치는 드럼소리도 저녁엔 방안까지 들리던데요 ㄷㄷㄷ

음...<br />
못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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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냥 상상으로 만족하세요~

한번 쳐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ㅎㅎㅎ

20년동안 생각해봤는데 불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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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심스럽게 팔의 힘을빼고 칠수는 있으나 그러면 맛이 안납니다..소리도 이상해져 버리고..<br />

일산사는데요. 드럼학원들은 다 지하실에 입주해있어요 ^ ^

그냥 배가 드럼이려니 생각하시고.두드리심이. ㅡㅡ

그런거 전문으로 하는 설치하는 회사가 있습니다.<br />
부스 인데요 방안에 방을 하나 다시 만듭니다 띄워서...<br />
새거는 800~1000 정도 하고 중고는 500 정도 합니다.<br />
이사갈때는 옮길수도 있구요.<br />
새벽에 음악틀고 드럼 두드려도 괜찮습니다.<br />
단 완전 차음이라 공기가 통하지않아 에어콘 필수 입니다.

전자드럼에 전용방진고무매트 2두겹깔고 쳐도 아랫집 인터폰이 오더군요.<br />
어쿠스틱 드럼은 어림도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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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드럼은 요즘 합판에 쇼바를 부착해서 만든 방진무대가 있던데,<br />
효과가 많다고 들었습니다.<br />
한 2~30만원 하는것 같더군요.

학원에서…<br />
홍대앞에 보면 연주실 빌려주는 곳이 많더군요.

그냥 학원등록하심이...<br />
잘 찾아보시면 한밤중에도 연습 가능한 학원 있을수도 있습니다.<br />
저희동네에는 있네요.. 팝오케스트라 연습실 겸 학원입니다.<br />
지방이라서 도움은 안되겠네요.

알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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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드럼 사진이나 하나 걸어놔야 겠네요...

학원에서 하시던지 방음에 수천들이실 생각이시라면 지하상가하나를 월세내고 얻는것도 좋겠죠

금성스폰지 치셔서 차음제 구입하시고 밑에 까시고 <br />
디퓨저 만드시면 가능?

파티션중고 사시구요

아파트에서는 전자 드럼도 마음껏 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br />
특히 페달 쓰면 아래집 난리나고, 고무판에 치는 소리도 밤에는 다 들린데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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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보다는 연습실이나, 학원이 답일 것 같습니다 ^^;

방음에 10억 처발라도 아파트는 불가능합니다. <br />
근데 좀 짱이네요. 어떻게 아파트에서 드럼 칠 생각을 하죠? 헐.

학원을 다니세요

지하에서 쳐도 가끔 사람 내려옵니다.

아파트 한동을 사시면 실컨칠수 있어요^^

아파트 한동 사셔도 옆동에서 다 들립니다. 밤에는 옆동에서 악기 연주하는 소리 다 들립니다.

저처럼 투명드럼을 가지고 연주하셔요..<br />
비법요?<br />
갈취을쉰 뇐네가 즐겨하시는 투명기타연주와 비슷합니다.ㅋㅋ<br />
물론 드럼 소리는 입에서 납니다.~~

전자드럼 헤드폰 쓰고 사용중인 1인입니다.

지하에 공간을 만들고 동호회를 조직하세요<br />
제가 사는곳에는 빌라 지하에 그런곳이 있어서 좋더군요

저도 이런저런 것들 생각해보고 전자드럼도 사봤는데 결론은 힘들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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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돈내는 드럼 연습실을 이용하거나<br />
전용 연습실을 아예 따로 만드는게 현실적입니다.

전자드럼 아들이 치고있는데 괜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