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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야 갈고 엔진오일갈고 패드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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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13: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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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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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야 갈고 엔진오일갈고 패드갈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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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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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이 53마넌인가 암튼 앞바쿠 2개, 앞뒤브래끼패드, 형대 모비스 승용차디젤엔진오일
다 갈아버렸음
아는곳이 더 무섭다는 동네 점빵을 피해서
집에서 한 6km 떨어진 곳 마트 지나다 들려서 가격 물어봤던
티스테션 점빵에 가서 앞뒤 브래끼 패드를 11마넌에 갈았음
타이야 바꾸는데 허거덩..
지점장 왈 왜 이렇게 큰 광폭 타이야를 낑구고 다니셨어요?
네? 전에 타이야 점빵에서 걍 낑궈주는대로 타고 댕겼는데요 했더니만
점장왈 이건 신발사이즈로 말하면 큰 신발이에요 차는 쌌다페인데 지금
벼락크루즈3.0엔진 짜리 타이야를 낑구시고 댕긴거에요
이건 멍미? 그렇담
911? 한국형 존슨한테 CD는 양놈 존슨 특대형을 낑구고 댕겼다능 얘긴가? ㅡ,.ㅡ;;
(이제까지 댕겼던 이전에 티스테션 점빵에서 이런말 즐때로 해주지 않았능데)
글험 이 타이야 낑구고 댕기면 우찌 되는검니꽈? 했더니만
엔진에 맞지 않는 광폭으로 엔진 성능이 제대로 않나오는거쥬
가격도 좀 더 비싸고요
철퍼덕...뒷타이야는 쌩쌩해서 앞바쿠만 바꾸려고 왔는데
쌌따페에 맞는 타이야로 바꾸려면 4개를 다 바꺼야
하는 상황
광폭이 서로 다르면 ABS브레끼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해서
어쩔수 읍이 걍 앞바쿠도 기존것과 동일하게 광폭으로 그냥..댄장할..
담에 4짝 다 바꿀때 한꺼번에 바꾸기로 하고..
점장이 상당히 솔직하고 가격도 갠춘하고 양심적이라 단골로 가야 겠다능..
다하고 나오는데
점장,여사장,부장 직원분들 죄다 나와서 배웅(어거지가 아닌 진심어린 배웅삘)까지
해주고 앞으로 이것 저것은 갈아야 하니까 참고 하시라고 안내까장 다시 해주고
참 친절하드라는
기분조은 타이야 점빵을 알게 되었네요 단골로 오겠다고 웃으며 나와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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