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놀라운점 2가지를 발견했습니다.
1. 나도 참 늙었구나.
이건 얼마전에 밴드라는 어플에 가입하고 초등학교 친구들의 사진을 봤을때 느낀점이었습니다.
사진첩을 봤는데 무슨 할매, 할배들이 있는지...
이 사진을 보면서 초등학교때 친구들의 얼굴을 기억하며 하나씩 봤는데 참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기분이 들었죠.
2. 카드 발급이 빨라졌어요.
직장의 퇴근이 늦고 외지에 있어서 인터넷으로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인데 특정카드를 사용하면 할인폭이 큰 경우가 있어 카드 신청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개인 인증하고 신청하니 1시간후에 직장으로 바로 전화가 옵니다.
신원 확인을 하더니 바로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발급되었다고 합니다.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실물카드 발급될 기간에 사용할수 있는 기간 1달짜리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코드가 있는 카드가 생기더군요.
비밀번호 등록하니 바로 사용가능.
놀라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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