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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등록 하신분 이야기지요.

저도 개인 사업자라 아주 꼼꼼히 비교해서 따져봤는데.. 훨씬까진 아니고 조건에 잘 맞음 득보는 부분이 있긴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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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그냥 구입했습니다.. ^^;;<br />

차를 자주바꾸는 스탈이면 이익이겠죠^^<br />
이모저모 따져봐야 됩니다.<br />
갠차필수비용과 렌트차 인한 불필요소

훨씬은 아니고, 주행거리 4만이상이면 좀 이득인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가스값 쌀때야 연료로보는 이득이 좀 있었지만 요즘은 그것도 아니고...중고차 처분할때 귀찮은 건 없어집니다. 마일리지 많은 중고차는 값도 헐하잖아요. 그리고 보험이나 자동차세 정비 사고 이런거 다 알아서 해주니, 자동차로 신경쓰는일이 귀찮으신 분들한텐 딱이죠.

소득이 높아 세금을 많이 내는 개인사업자일수록<br />
자동차값이 높아 감가상각이 많이 되는 고급차 일수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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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가 더 유리 할 수도 있습니다만...... 실제 계산을 해보면.. 그 닥 많이 유리하지도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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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하는 사람이 무슨 말을 못할까요....... ^^

렌트카 운용유지비도 100% 경비처리된다는 말도.. 역시 케이스바이케이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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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총 수입이 수입 고급차를 렌트로 굴려도 충분한 사람이나 해당 되는 말이지..<br />
담배가게하면서.. 자동차 렌트하면 그 렌트유지비 절대로 경비처리 안해줍니다.......

어떤 제품을 구입해도 렌트가 싼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비싸지면 비싸지지 싼건 없다고 봅니다. 목돈이나 관리의 편리성 때문이지 어차피 구입가격에 이자까지 다 포함가격이라고 봅니다. [del]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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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의 경우 다른 승용차량이 없다는 전제하에서 의료보험료와 국민연금도 많이 깎이죠.

렌트는 이런 경우 좋은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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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났습니다. 그럼 일반 자가용은 보험사 부르고 사고처리 하고 공업사 정하고 거기서 상대보험사랑 합의해서 렌트받고..하잖아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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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는, 렌터카 직원 불러요. 그 직원한테 사고처리 하라고 하고, 그 직원이 타고 온 차랑 바꿔서 타고 가버리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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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이렇게 사고처리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엔 그랬

렌터카를 사용할려면... 자동차보험은 무조건 풀옵션으로 들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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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자차보험은 물론.... 렌트비용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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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회사가 이런 조건 없이 같은 차를 바로.. 교체해줄 리가 없지요..

이세상에 공짜는 없고요 <br />
렌트카 영업 입니다

아주 수입이 많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비싼 외제차를 구입을 하고 싶어도.. <br />
자기 이름으로 고급 유럽차가 등록이 되면 바로 세무서에서.. 세무조사 대상 순위가 뜁니다.. <br />
만약. 일년에 1억도 수입으로 세금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백발백중 세무조사가 나오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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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은 좀 유리합니다.. 자기 소유의 차를 가지지 않아도 되니까요. <br />
하지만 실제 세무조사가 나와서.. 렌트

진짜 아주 많이 주행하구요 한 년 6만 이상?<br />
시골길 많이 돌아댕기고 차에 짐도 많이 싣고 댕기고<br />
1년이면 4-5번 이상 크고 작은 사고 나고<br />
모 그러면 이득입니다.

렌트조건에 총 주행거리도. 제한이 됩니다. 완전 자기 것이 아니니까 당연하겠지요..<br />
또 렌트 반납시.. 렌트회사에서 판정해 일정기준 이상 노후화가 심하다면 이도 역시 제품회수 거부조건에 들어가고요.....

사고시 자기부담금 있죠. 그거야 나중에 정산하면 되고요...일처리가 빠르다는 장점이 중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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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홈쇼핑 렌트는 미끼상품으로 최저가 구성일 가능성이 많다는겁니다. 자세히는 안봤지만, 보험도 백퍼센트가 아닐거고, 주행거리 제한같은 것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정말 풀옵션 렌트는 렌트비가 비싸요. 원래 주행거리 제한같은건 렌트에는 없는 개념인데, 그런거 점점 만들더라고요.

세상이 다 그렇겠지만,<br />
특히 자동차 세계에 공짜는 저얼 때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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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문의를 드렸었는데,<br />
요즘은 벤츠를 소유해도 세무서에 세무조사 우선대상자로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br />
쌍팔년도 이야기라던데요

황준승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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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서울 강남같이. 워낙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은 동네 이야기고요...<br />
지방 읍단위 정도에서 벤츠 S600 뺐다고 하면.. 세무소 귀 들어가기 전에 이미 동네방네 다 소문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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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는...자동차 소유를 민영화 해서 임대 하는거라고 보면 당연 더 비싸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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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이 안들어간다는 할부식이라는 함정일 뿐...

Never~!

강남으로 이사를 가야겠군요... 쿨럭.

상식(?) 선에서 비용 처리하면 백번 유리하죠. 비용 처리 못하면 굳이 개인이 렌트 할 이유가 없죠. 렌트도 사업이니...<br />
손해 나는 짓을 하겠습니까? 단지 사업자의 경우 비용처리(사업 연관성이 있어야겠죠) 가능하니 이익(?)인 것이죠.

현장에 자주다녀서 자동차를 험하게 타며 일년에 4만키로정도 타는 분들의 경우 유리합니다..^^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br />
제가 근무하는 건물에 식당하는 사장이 얼마전에 현대 호구를 구입했는데 장기렌트로 매월 90만원인가를 지불하는데 싸다고 하면서 같이 하자고 하던데 아무래도 손해보는 기분이 들어 마다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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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개인 사업자라고 해도 어느정도 소득이 올라와야 이득이 되는게 아닌가요?

주위에.리스인지 렌트타는 사람이 좀 있는데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내차가.아니고 빌려타다 돌려주는 개념이라서 차에.애정이 안생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