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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이요? M3를 이길 정도는 GT여야 하는데 우리나라에 몇 대 안 들어왔을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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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무리 중에서는 그냥 평범한 쿠페입니다. 국내에서는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차이고 실제 판매량도 그렇습니다. 안전턱 많고 지하주차장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무척 고생할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리미트 풀렸나요? 이게 황당하게 190km 리미트 걸려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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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에서 리미트 해제해주지 않았으면 A/S에서 당연히 거부됩니다.

무스탕은 그냥 케텁,소텁 수준으로 보시면 되요...ㅎㅎ 출렁임도 심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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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차에 편견들이 많으신분들이 많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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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인중에 미제차만 오래타셨던분 이야길 들어보면... cc대비 연비도 괜찮고... 가속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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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740li타고 다니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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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c 괜찮았다고 하고.... 다코다는 기름값때문에 후달려서 6개월타고 팔았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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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보진 않았지만 뭐 그 형 10년 알면서 옆에

컨셉이 한국시장에 안맞아 그렇지 미국 쓰레기차보단 국산이 앞섰다 말하시는분 보면...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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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나 기술력이나 현기랑은 넘사벽인데...ㅡㅡ

위에 제 말은 성능얘기한거에요 M3 63AMG,,하시길레...

ㄴ 제일 이해 안되는 사람들이 미제차 기름 많이 먹는다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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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나타 2000cc와 미제차 3500cc와 연비를 비교하고 있는거죠......

실지로 머스탱 배기음듣고 덩치보면 ㅎㄷㄷ 그냥 어메리칸 머슬이 아님

포드 MKZ1년 정도 타고 다녔었는데요. 그 가격대에선 탈만하던데요. 연비도 그럭저럭 고속에선 13정도 시내에선 5~6정도였구요. 3500cc지만 작은 차체여서 가속력은 일품이었죠. 치고 나가는 맛이 좋았구요. 조립품질은 그닥이였구요. 작고 날렵하고 코너링도 좋아서 재미있게 타고 다녔네요.

무스탕은 범블비랑 비슷한 급인가요?<br />
저는 맥퀸이 많이 끌립니다.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보다는 차라리 GT-R 이나 콜벳이 멋져 보이더군요

동네에 노랑이 까마로 보이는데 볼적마다 한번 타보고싶네요

전 미제 차량만 타고가닙니다만 ㅠㅜ 저 같은 서민은 연비의 압박이 ㅎㅎㅎ6-7키로 고속 10키로 ㅠㅜ 나옵니다 <br />
개인적으로 전 미제에 대한 신뢰도가 아주 높습니다 ㅎㅎㅎ

아메리카 머슬도 이젠 전설이고, Big 3 파동 이후에는 연비와 주행 안전성이 좋아져서 특별히 나무랄 거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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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극도의 드라이빙 머신을 만들겠다는 컨셉이 아니라, 스타일리쉬와 적당한 드라이빙 즐거움을 위한 게 머스탱과 카마로라서... 그걸 미국 스포츠카로 놓고 젠쿱 등과 비교하며 드라이빙 능력을 타박하는 건 넌센스라고 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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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달리기 위해 나오는 머신은 별개로 따로 있고, 싼(

제네시스 광고보니 뉘르에서 잘 달렸다는게 아니라, 거기에서 테스트를 마쳤다고 되어 있더군요<br />
완전히 말장난 하고 있어요.<br />

거기서 일회성으로 달리는 것 보다, 거기 상주하면서 테스트하고 피드백 해서 셋팅을 하는 게 좋은 거죠.<br />
지가 거기서 초가 나오면 얼마나 나왔겠습니까만, 거기서 주행성을 계속 테스트하고 피드백 해서 반영했다면 허술한 차는 아닌 게 되겠죠. 좋은 개발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br />
일단 현대가 거기서 테스트 한다는 것 자체가 쪽팔림과의 싸움이라서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웃음거리 밖에 안 되니까요.

그런 면이 있군요.<br />
개발 끝나고 나서 광고 찍으러 간게 아니라, 거기에서 세팅을 다듬었다면 그 노력은 인정 해줘야 겠네요

머스탱과 차이는 있지만 뉴토러스 3.5 타고 다닙니다.(저 혼자 타면 딱 2톤입니다.) 자유로 60% + 안막히는 시내 40% 주행하니 연비 10km/L 나옵니다. 적당히 밟으면 주욱 나가는 가속감 느끼면서 다니구요~<br />
굉장히 만족하면서 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