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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꼬꼬댁 닥필 쪽은 그다지 안좋아합니다만,<br />
박완규님은 동양인으로서 타고난 보이스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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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곡은 그시절 열악한 환경으로서 작곡이 탈국내적,사대주의적으로^^ <br />
매우 훌륭했던 곡 같습니다.

너무너무 좋아했지만.......노래방에서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곡(당연한거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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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불러보고 싶은 노래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척 많이 듣고(재생목록 1번리스트에 있으니까요) 좋아 하는 곡입니다.<br />
십몇년전에는 부르기도 참 좋아했지요. 지금은(?) 안됩니다. ㅎㅎㅎ<br />
좋은 곡입니다.

고음 잘나오나 확인하는 곡.. 1나만의그대모습 2쉬즈곤

She's Gone 보다 더 힘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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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박완규의 론리나이트.. 저도 여기 자게에 게시한적이 있었습니다. 흉내불가능 곡 백만표요~

she's gone 이 그렇게 힘든가요 오랜만에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제가 군대 상병때 이노래듣고 완전 뿅갔더랫죠~~~<br />
기타잘치고 노래잘하는 고참이 이노래를 한창 즐겨 불렀는데 라디오에서 첨 듣고....<br />
아.....포크가 아니였구나~~ 했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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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곡이라면서 내 놓아도 절때 압권을 할것 같은...

박완규가 한명 더잇는줄 알앗다능<br />
솔직히 요즘 박완규는 꼴배기 싫은데 예전에는 안경쓴 상태에선 와 록큰롤 스타 그자체엿죠<br />
그리고 여기 카수들 많은가보네요 별로 들어보고 싶지는 않다는~ 후다닥<br />

고음 무쟈게 올라가는 곡으로 영화 사랑과 영혼에 나온 Unchained Melody 도 있지요.<br />
20대 초반부터 즐겨 불렀던 노래인데 지금은 그 고음이 여간해서 안 나오지만<br />
매력적인 여성동지와 함께 음주가무방 갈 때는 여전히 기적적으로(?) 올라간다는...^^

아 보석 같은 목소리 들어보고 싶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3g4t353RO3g<br />
두꺼운 목소리로 좀 낮춰 부른 버젼... <br />
훌룡합니다.

김태원씨가 대마초 구속된건 2집 나올때 전후니까 론리 나잇은 더 뒤인걸로..<br />
머 미리 작곡해 놓았을 수도 있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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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씨도 지금 원래 키로 못 부른다고 얘기한 건 현 부활 멤버들입니다.^^<br />
예전에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 멘티 중 하나가 이거 원키로 부른다니까 그렇게 얘기했죠.<br />
(누구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결국 키 낮추어 불렀던걸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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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목소리로

아 그렇군요 제 가 오버를 했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