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는 기본적으로 철저한 임상 실험에 기반을 둔 양의와는 달리 오랜 경험칙에 의존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으므로 양의에서 기대하는 딱 떨어지는 결과를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br />
과학 보다는 다소 경험칙에 기반을 둔 경우가 많습니다.<br />
체질검사도 이와 다르지 않아서 보는 사람마다 다른 결과가 나오고, 심지어 같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위의 이유로 그 의미는 매우 제한적 입니다. <br />
따라서, 내 몸 어딘가에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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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소에 체질이 엄청 궁금했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해운대 바닷가쪽에 하버타운 건물에 제세한의원 <br />
이라고 있습니다. <br />
여기서 십수년전에 검사를 받아보고서 나서 주위 분들한테 소개를 많이 했습니다. <br />
검서결과 성격 체질 몸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등등 정확하게 나오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br />
젊을때는 돼지고기를 그렇게나 좋아하고 즐겼는데 돼지고기 안먹은지 10년도 더 넘어가는것 같네요.^
그리고 최근엔 한의의 거의 유일한 장점이라고 할 오랜 경험에서 즉, 검증된 방식의 처방에서 많이 이탈하는 경향이 두드러 집니다.<br />
요즘의 한의사가 환자에게 하는 말들이 ....메스콤에서 한의사가 하는 얘기를 유심히 들어보면 바로 압니다.......한의인지 양의 인지 분간이 안되는 얘기들을 합니다.<br />
물론 그것이 병자를 치료 하는데 더 나은 방법이기 때문 이라면 문제 삼을건 없지만, 결국 한의의 한계를 스스로 드러내는 것일
정석보다 유별난거 좋아 하는 사람들은 두 방향으로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br />
무당,...개독 포함 함.<br />
검증되지 않은 요상한 약 장사꾼....뭐 자기 금전, 자기 건강 탕진 하겠다는데 할 말은 없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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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독 안에 무당을 포함 시켜야 되겠구나~ㅋ
대다수의 한의사들은 사상의학을 참고만 할 뿐입니다.<br />
즉, 사상의학은 한방의학의 본류는 아닙니다. 팔체질은 더하구요.<br />
또한, 사상체질이나 팔체질을 내세우는 한의원들의 상당수는 마케팅에 능한 곳이 많습니다. 약값들도 평균보다 비싼 편이고, **클리닉들을 운영하는 곳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