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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면 진단(초음파검사)하고 치료가 수술하는 건데, 육안으로 정맥튀어나온거 심하지 않으면 예방하시면 됩니다. 오래서있지말고 서있더라도 다리를 움직이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잘때 다리좀 올려주고 압박스타킹도 도움이 되는데 여름엔 힘들고 그리고 추천할 것은 발목펌프 매일 하시면 하지정맥류예방 치료뿐만 아니라 거의 만병통치약에 가깝습니다.

혈류장애를 진단하는 진료담당과가 병원마다 의사마다다릅니다 외과, 성형외과, 심장내과 등등 가시고자하는 병원에 해당과, 담당의사를 알아보시고, 또 다리가 아프다고 흔히 알고있는 정맥류 아니라네요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진료중입니다만...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아 걱정이 크진 않지만...정맥도 튀어나온게 육안으로 확연히 보여서 조금 찝찝합니다. 다리가 갑자기 무겁고 종아리의 통증으로 봐서는 딱 하지정맥류인데...조만간 병원에 가봐야 겠지만 이게 개인병원마다 수익성이 높은지 광고만 무성하네요. 믿을만한 병원을 찾는게 어려워요.

저는 튀어나온 혈관은 없습니다만, 동일한 증상으로 "하지정맥류" 아니냐고 의사에게 물어보니, "정맥류"는 아니고 정맥판막이 제기능을 못하는 하지혈류부전증 라네요. 그리고 수술에 들이는 공보다 효과가 미약해 추천하지 않는다면서 스타킹을 처방해주네요....그리고 정맥초음파 검사하였습니다...경철님도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김재훈님...감사합니다. 진료 받아봐야 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