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초등학교5~6년쯤) 마을 아는분의 공장에서 고아로 있던여자(그
당시 나이20대 초반)가 있었습니다. 아는분의 공장에 일하고 있고 해서 불쌍하다고 아버지가 저희
집 호적에 올렸습니다. 물론 아들인 저희들 한테는 아무 동의없이 했습니다. 지금은 그 여자가 결
혼도 해서 아이까지 낳고 살고있습니다. 자금은 왕래도 없이 지냅니다.
질문입니다.
1.나중에 아버지가 돌아 가시면서 유산이 있으면 재산을 그 여자도 나눠 줘야 합니까? 지금은 연
락도 어디 사는지도 모릅니다. 서울에 있다는 것만 압니다.
2. 저희 호적에서 지울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3.유산(그렇다고 많은건 아닙니다.) 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둬도 상관 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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