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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박근혜 후퇴엔 보이지 않는 손 있다 이명박 정권 사람들 긴장하고 있을 것"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1-10 20:58:11
추천수 4
조회수   1,174

제목

이상돈 "박근혜 후퇴엔 보이지 않는 손 있다 이명박 정권 사람들 긴장하고 있을 것"

글쓴이

이인성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사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개국공신'이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미스터 쓴소리'가 됐다. 언론접촉을 꺼리는 김종인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과 달리 그는 줄기차고, 일관되게 박근혜 정부를 비판해왔다.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렸던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6일)을 향해서도 "빛나는 모습은 없었고, 내용에서도 총체적으로 후퇴했다"라고 꼬집었다.



기자가 "박 대통령의 후퇴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는 뜻인가?"라고 캐묻자, 그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라고 답한 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전 정권과의 관계에서"라는 말을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후퇴를 가능케 한 배경이 이명박 정부와 관련이 있다는 얘기로 들리는 대목이다.











- 박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는 사실 비상대책위나 총·대선 당시에도 불거졌던 문제다. 비대위원 당시 경험을 반추할 때 그것에 문제의식을 갖고 있진 않았나.

"그렇지만 비대위 때는 김종인 박사(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나 내가 대신 그것을 해소한 측면이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기자회견 많이 했나? 아니다. 대통령이 자주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면 대변인이나 장관, 총리 등이 대신 하면 된다. 문제가 커지면 그들이 TV에 나와서 30분 대담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지금 총리가 하는 일이 뭐 있나. 이들의 언론 기피도 문제라고 본다."



- 소통 문제가 대통령 기자회견 한 번으로 해소되는 건 아니니까.

"(기자회견 문제는) 대통령 개성에 따른 측면이 크다. 노무현 전 대통령 같은 경우, 너무 (토론을) 좋아해서 부작용이 나왔고 스스로 자충수를 두기도 했다. 문제는 대변인이 없는 정부다. 언론인 출신이 청와대와 내각에 없다. 초유의 사태라고 본다."



- 대통령보다 이 정부 자체가 '불통정부'다?

"그렇게 돼 버렸다. MB 때보다 더 나빠진 것 같다."









- 그러면 박 대통령은 대처도 아니다?

"대처가 취임했을 때 영국은 모든 기업을 국유화했고 공무원 조직이 너무 방만했다. 민영화도 공약이었다. 정부가 자동차회사까지 갖고 있었다. 노동당 정권이 들어와서 일반 기업을 국유화해서 30년 끌고 가다가 다 거덜났다. 대처는 그 기울어진 걸 회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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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긴 까는데,

그래도 보수입장에서 까네요.



그리고 바지사장이라는 것도 이젠 대놓고 인정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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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2014-01-11 01:50:57
답글

이상돈 이런사람이 정말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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