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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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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19:3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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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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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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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가입일자 : 2008-02-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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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 이런글을 올릴줄은 몰랐네요..
전 와싸다에서 오디오 말고도 이것 저것 많이 구입합니다.
귤, 곳감, 오징어, 매실 등등
월요일에 호두판매가 있어 200개 구매 했습니다.
오늘 오후 받아서 개봉해보니 크기다 너무 들쑥날쑥하더군요
작은것은 쪼개기가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또 양이 적은것 같아 갯수를 헤어 봤습니다. 184개네요....
판매자에게 전화했습니다. 크기가 너무 들쑥날쑥하다, 갯수가 모자란다구요.
판매자는 크기는 시골에서 따다보니 그렇다며, 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약간 공격적으로 되물으시더군요.
전 기분이 살짝 나빠져서 반품하겠다고 했습니다. 반품이란 말이 나오자말자 판매자분의 언성이 높아지더군요.
반품은 너무 심한거 아니냐, 장터에 까칠한 사람들이 많다며, 절 까칠한 사람으로 몰아가네요.
자꾸 언성이 높아지길래 와싸다에 글올려서 물어보겠다고 했더니, 마음대로하라며 "전화 꺼"라며 끊으시네요..
전 물건에 하자가 있어 대책을 물으려 전화한건데, 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되물어서 반품해달라고 한것 뿐입니다.
판매자는 반품은 불가하다며, 추가 발송이나 금전으로 보상하겠다네요..
전 반품하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는 반품이 안되나요?
와싸다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P.S. - 판매자 댓글에
"갯수가 많다보니 한분께는 죄송스럽게도 갯수를 적게 보내드리게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너그럽게 응해주신점 다시한번 갑사합니다 "
란 글이 있네요 전 미리 연락 받은적이 없습니다. 다른분께는 적게 보낸걸 알고 있었네요
P.S. - 제가 글을쓰다보나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겠지요.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감안하고 읽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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