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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저라면...이란 기분으로 쓰면 되는거죠?<br />
일단, 알 크기가 적당한것의 품질은 나쁘지 않아 보인다 라는 가정하에...<br />
판매자분의 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여러 전화를 받아서 날카로워졌나보네요. 그래도 좀..<br />
그런데 추가 발송을 고려한다니, 기분나쁜 감정을 가라앉히시고, 작은알도 제외했을 때의 부족수량만큼 추가 발송 요청하는게 그냥 맘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작은알이 20개면

그냥 드시죠. 184 개나 200 개나 좀 큰게 들어가서 숫자가 줄었나보다 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br />
이정도는 받아들이는게 모두가 마음이 푸근해지는거 아닐지요. 요새 눈뜨고 사기 당하는것도 숱하게 많은데<br />
갯수 몇개적은거는 문제도 안될꺼 같습니다.

일단 갯수가 틀리고 사이즈가 작은 부분은 구매자가 충분히 어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판매자처럼 대응한다면 저는 무조건 반품입니다.<br />
양해를 구하거나.. 조금 더 주신다고 하면 말이라도 고맙다고 그냥 넘어가겠지만 언성을 높이고<br />
저런식으로 하면 아니죠.....

벼룩장터에서 이인근님이 판매하시는 호두 말씀하시는 건가요?<br />
오해가 있다면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푸시면 좋겠어요

수량이 200개라고 명시했으면 적어도 195개정도는 보내야죠.<br />
그리고 상품으로 파는건데 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거죠.<br />
아무리 시골에서 농사지어서 직거래 한다고 해도 상품은 상품입니다.<br />
지킬건 지켜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구매자로부터 클레임을 받았다면 적어도 미안한 마음은 가져야죠.<br />

몇개 빠졌다면<br />
실수려니하고 넘어가야겠죠<br />
더 보내준다고 했으니<br />
그런편이 좋겠네유<br />
아예 배째라식 돈만먹는 경우도 있는데 말이죠<br />
ㅠ ㅠ

시골에서 하다보니 그럴수도 있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br />
그런식으로 하면 게시판에서 농산물종류 파시는분들이 모두 피해를 입지요<br />
오히려 몇개라도 더 주고 재구매를 유도하는쪽으로 해야지 그런식으로 하시면안되죠<br />
엄연히 장사하시는거나 마찬가진데요<br />
물건에 대한 설명과 실제 물건이 틀리면 믿음을 져버리는 행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br />
일단 물건을 팔았고 거기에 대해 잘못된게 있다고 연락하면

좋은게 좋은거죠.<br />
판매자분이 일부러 몇개빼먹고 덜넣었을리는 없다고 봅니다.<br />
물론 받으신분이야 기분이 좋을리 없지만 누가 200개를 정확히 세어서 넣겠습니까?<br />
넣다보면 몇개 오차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저쪽에서 더 보내주겠다는데도 반품한다고 하면 <br />
제가보기엔 좀 정없이 사는모습으로 보입니다.

장터에서 구매한 물건치고 기분좋게 구매한 적이 없어 그 뒤부턴 아예 ...ㅡ,.ㅜ^

3200원 돌려드린다고 하는데 외여기까지 오셔서 이러시나요 ㅜㅠ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uuany2&mode=view&num=569761&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이인근&part=sale <br />
궁금한분들은 보시고요 <br />
통화중 반품예기 나오기전에 오간 대화내용은 쏙 빼놓으셨네요 막상 받아보니 품질이 영 아니다라며 ... 갖가

이인근님은 독심술을 하시나 봅니다.<br />
<br />
제가 크기말고 갖가지 품질얘기를 했나요?<br />
저에게 3200원이란 금액을 말씀하셨나요?<br />
실수라고 사과하셨다구요???<br />
내심 4만원요? 독심술을 모르는 제가 잘못했네요..<br />
다른분 갯수는 잘 아시면서 제껀 모르셨나요?<br />
와싸다에 글올린다고하니 마음대로 하라면 끊으신분이 왜 이러나니요?<br />

나눔이 아닌 판매는 책임이 따르는거죠. <br />
까칠하고 말고를 따질것도 아니고 판매자 개인의 컨디션을 따지고할 이유가 없죠. <br />
하긴 독재자의 묘에 성묘를하고도 나름 핑계는 있죠.

전 미안하단 한마디면 전화 끊을 생각이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니까 호갱님 소리를 듣게 되는 듯 합니다.<br />
반품 받으시고 또다른 구매자분에게 판매하시면 되겟네요.<br />
돈을 받고 판매하는 물건인데, <br />
판매자분이 판매물건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한듯 느껴집니다.

차액이 3200원이잖아요 제가 차액을 드린다고한 말은 기억하시죠? 아놔 미치겠네 ㅠㅜ <br />
갯수틀린것은 제 실수라고 한 말도 기억하시죠?

전 반품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잖아요..<br />
실수라고만 하셨지 사과는 안하셨죠...<br />
다른 갯수 모자란분은 어떻게 아셨나요?

여기서 더이상 다른분에게 폐끼치시 싫습니다.<br />
이인근님 반품을 못 받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게 아니리면 반품 받으시기 바랍니다.<br />
정 안되시겠다면 댓글로 안된다고 하십시요.<br />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

200개라고 분명히 말했으면 200개여야 마땅하니, 3,200원 환불받고 끝내시면 되겠네요.<br />
<br />
저라면 그냥 184개 먹고 말겠습니다. 열여섯개 까봤자 한입밖에 안 되는 것 그거 뭐라고...

제가 와싸다를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했나봅니다.<br />
전 크기 편차도 그렇고, 전 한두개라도 더 많을 줄 알았습니다.<br />
이쯤에서 와싸다분들의 의사를 알았으니 그만하겠습니다.<br />
더이상의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br />
<br />
이인근님에게도 더이상 연락드리지 않겠습니다.<br />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실수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것부터가 ......<br />
<br />
구매자분 심정을 이해할수 있겠네여

더이상의 댓글은 사양합니다.<br />
<br />
제목은 지웠습니다.<br />
<br />
댓글때문에 본문은 남기겠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대량납품시에도 업체간에 단한개만 모자라도 전수검사 비용까지 청구합니다<br />
200개 명시된경우는 어떤일이 있어도 그 책임을 져야합니다<br />
이건 말도 안되는 상행위입니다 돈주고받는 엄연한 상거래이기 때문입니다<br />
판매자의 대응은 상식이하입니다 백번사과를 하고 양해를 구하고 새제품을 보내야 하는것이 도리입니다<br />
아무리 벼룩장터라도 기본적인 예는 갖추어야 된다고 봅니다<br />
이런일은 호두몇

참 별일이네요.<br />
<br />
본문 쓰신 분이 더이상의 댓글은 사양한다고 했는데 또 댓글이고<br />
<br />
저 또한 그런 셈이지만, 호두 개수 때문에 한마디 더 하죠.<br />
<br />
무슨 일본업체 얘기까지 나오고 그렇게도 철저하게 개수를 따지나요.<br />
<br />
그런식으로 치면 오디오 중고장터 거래도 돈을 주고받는 엄연한 상거래니까<br />
<br />
사업자 등록 내고 정식으로 쇼핑몰에서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판매자 잘못을 구매자가 너그럽게 받아준다면 그건 좋게좋게 하는 것이지만<br />
그 반대라면 그걸 꼴사납느니 어쩌느니 말하시는 건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br />
원칙이 중요하죠. 그 원칙이 무너져 지금 나라꼴이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br />

글쎄요. 한두개 틀려도 그냥 넘어 가야 된다.. 실수다. 판매하시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쉽게 생각하실지 몰라 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같으면 다시는 같은 물건 구입하지 않습니다.

개수로 200개를 구매하신 거라면 200개가 와야 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달리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주문 내역과 다르면 환불도 가능해야 하고요. 전문 판매자가 아니라 실수로 그럴 수도 있지만 상거래에서 정확한 수량과 그에 맞는 정확한 대금 결제가 이루어져야 함은 두말할 거리가 못되지요.

호두가 비싼 농산물인데, 갯수차이가 그정도 나는것은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br />
<br />
철저히 갯수따지는게 뭐 쪼잔하다고 댓글다는 분이 저는 오히려 이상합니다.<br />
<br />
한두개정도면 모르지만 이건 실수가 아니라, 판매자의 과실이라고 볼수있겠네요...<br />
<br />
반품을 요청한다면 반품 받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16개를 실수로 틀릴 수가 있나요.<br />
200개 중에 16개면 7%가 넘는건데<br />
그거가지고 따지면 쪼잔?<br />
그렇게 혼자만 튀고싶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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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먹은 조카놈도<br />
16개는 안틀리겠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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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상한 걸 남들보고 틀렸다고<br />
생각하며 살면 <br />
본인이 잘난건가.<br />
<br />
실수가 처음이 아닌것같고<br />
그냥 넘기는 사람들도

김병태님 의견에 공감합니다.<br />
구매자분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까칠한 사람들이 많다며：가 아니고 까칠한 사람들이 가끔 있던데라고 말했는데요... ㅡ ㅡ "<br />
말하는 의도상 그 의미가 뭐가 다르죠???

호두 200개 4만원이고 정확히 200개가 왔다<br />
그런데 실수로 37800만 입금 했습니다<br />
여러분은?!

200 개의 가격을 지불한건데 당연히 모자르면 판매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거 아닌지...<br />
구매하신 윤석님이 까칠한게 아니라 판매하신 분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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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말할 필요 없이...<br />
판매하신 인근님이 윤석님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하고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br />

글쎄요 신경이 예민했다고 까칠한대화에 대한 변명을 하신다면 지금 이 게시글 안에서라도 정중하게 사과하고 소비자의 섭섭함을 풀어줘야지요 그렇지 않다면 지금도 까칠한 상태라는 것이고 딱히 소비자의 요구를 받고싶지 않은 것이죠<br />
이인근님 까칠한 상황이든 아니든 환불은 안받고 싶은 것 같은데 아닌가요?<br />
소비자에게 판매자로서의 편의를 요구하거나 원하는 방향으로의 타협점이 있다면 전화를 그렇게 '맘대로하쇼'라는 식으로 끊으면 안됩니

오늘이라도 죄송하다고 글을 남기든 전화를 하든하고 환불을 하세요

한국사람의 특징이 잇습니다<br />
사과를 한다는걸 두려워하고 자존심 꺽인다고 생각하는 고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