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비난하더라도. 욕지꺼리보다는... 이런 위트있는 말이라면 보는 사람이 별 거부감이 없는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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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변대표는 어쩔런지 몰라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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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거기는.. 욕지꺼리 퍼붓고..... 화끈하게 가스통 불 지피는 것은 더 좋아할지 몰라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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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이상의 단백질이 성격이 강하여 장 속에서 서로 성질을 앞세우다 보면 몸 속에서 더 이상 못봐줄 때 야! 너희들 꺼져하고 나오는 것이 방귀라고 하던데, 혹시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면 변희재는 몸 속에서 방귀뀌듯 아무렇게나 대응하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제 딴에는 기가 차고 대답할 여력 없음에 대한 자기보호 본능인가 봅니다. 그 정도면 수준이 일천하다 말할 만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