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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 이내의 기업에서 노조를 만들기도 어렵고 또한 대부분 계약직이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죠.<br /> <br /> <br /> 노조란 거의 정규직을 위한 거니까요.<br /> <br /> 우리 사회는 이미 비정규직이 정규직 숫자를 넘어선지 오래 됐으니까요.<br />
조합원 45명에 전임 두명인 회사도 있습니다. ㅎㅎ
사실 우리 국민들 정서에 노조는 돼지목에 진주죠.
프랑스는 공교육 과정에서 단체행동권과 단결권을 가르치죠.<br /> <br /> 우리는 가르치긴 하는데,<br /> 노동자가 국가 경제를 망치는 나쁜 족속이라고 가르치는게 문제요.. ㅠㅠ
일제시대부터 노조는 빨갱이라고 하면서 족쳤는데 뭐 어련하겠어요.<br /> 경제 교과서나 서적들도 대부분 경영자 시각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br /> 오너나 최상위 경영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인데 소수의견이 다수의견이 되어버린 희안한 세상입니다.<br />
국민들 민도가 낮아서 그래요<br /> 어설픈 민주주의 국가입니다<br /> 정치인도, 언론도, 재벌도 문제의 근본이 아니에요<br /> <br /> 문제의 근본은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권을 가진 국민이 <br /> 노예근성과 봉건적 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br /> 지금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인 원인입니다.<br /> <br /> 한마디로 국민이 병신
저도 국민의 수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하지만 통치자는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고<br /> 개개인의 자율성을 증진시켜야 합니다.<br /> 위정자들이 잘못한 것이 더 많지 않을까요.<br /> <br /> 국민이 주권자이자 피치자가 된다는 점에서 민주정치는 역설과 한계를 함께 갖습니다.<br /> 그러나 피선거권을 가진 국민 중 한 명이 통치자가 되었을 때는<br /> 맹자가 왕도정치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br />
안타까운현실이지만 홍성철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파업을 하면 같은 노동자들도 귀족노조 타령이나 하며 욕하기 바쁜게 이 나라 국민들의 수준인데<br /> 뭐 더 할말이 있겠습니까?<br /> <br /> 지금 닭이 국민수준에 딱맞는 지도자고 노조가입율 9%가 이 나라 국민들의 눈높이라고 봐야죠.
전 생각을 달리 합니다 <br /> 국민이 병신이 아닌데요 <br /> 갱상도가 심각하게 한누르당을찍는것은 <br /> 어떻게 설명을하실건가요 <br /> 그곳은 대학생이 없는가요 <br /> 전이리 생각을 합니다 <br /> 빙신은 빙신생각으로 굳히면은 되지만은 <br /> 타인 즉 관계되는 <br /> 모든이들까지도 피해를주는 <br /> <br /> 빙신일 뿐입니다 <br /> 분명 말하지만은 <br /> 잘배워받자
국민 거의다가 노동자인데 노동운동하면 나쁘 다고 욕을합니다 이런 아리러니한 일이 또있을까요?<br /> 의식수준이 아직 거기까지인거죠 각성이필요할때 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