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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와 연애하는 사람의 충고와 비슷하네요 ㅎㅎㅎ

조국현상이 그렇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게 제가 그냥 혹 했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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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우리보다 남아 선호 사상이 강한데다 1자녀 제한 정책 때문에 성비 차이가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출생비가 거의 1:1.2 수준이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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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성의 파워가 세 질 수 밖에요.<br />

헉 그런 이면이 존재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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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뭔가 하나로 흐르는 선호사상이란 심각한 반대 급부를 불러오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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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살지는 않았지만 2달정도 놀다온 느낌으로는 남녀평등사상은 정말 강합니다. <br />
사회주의 국가라서 그런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평등한듯 보였습니다. <br />
그래서인지? 성문화도 엄청 개방적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0-0

본국에 있는 남편이 아파서 죽을것 같아도 별로 신경을 안 쓰던데요 -.- 어짜피 자기 인생이라면서 본인 할 일만 하더군요 제가 본 이미지는 그랬읍니다

와 강병구님 의견을 보니...할 말이 없는데요.

중국 문화혁명의 결과물이죠.

갑자기 집사람이 천사처럼 보이네요~

직원중에 노총각이 몇 있어서 이들에게 존일 한다는 심정으로 국제 결혼을 성사시킨 경험이 있습니다.<br />
딱히 하자가 있는것도 아닌데도 제 머리 제가 못 깍길래, 안타까운 마음에 월하 노인을 자처 했읍죠.<br />
나이만 좀 많았지 나름 대졸, 얼굴도 남자답고, 월급도 그런데로 되는데....<br />
40살 남자....<br />
한국 아가씨들의 눈에는 유통기한 지난 불량 식품으로 인식 하는듯 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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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지금 바빠서 나중에 다시 씁니다.

이윽고 결혼식 올리고 서울에서 신혼집 차림......벌써 5년전 얘기네요.<br />
중국 여자의 신랑은 총각 시절 장만한 31평형 아파트에서, 베트남 쪽 신랑은 소형 아파트 전세로 시작합니다.<br />
중국쪽...현재 이혼.<br />
베트남쪽...잘 살고 있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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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결혼해서 한 이불 덮고 생활 하다보면 존일 나쁜일이 번갈아 오는게 다반사고, 문화가 다른 결합이라면 그 빈도가 더 많을거 라는건 쉽게 예측

한국에 들어 온다고 해서 그런 갑다, <br />
이 친구가 그래도 옛날 제 사장이란 인연이 있다고 그 경황중에도 인사하러 온다고.....<br />
마음 한쪽엔 그래도 옛날 중매인의 원죄가 있는지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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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 잘서면 술이 석잔이요........요건 옛날에 이미 받아 마셨고,<br />
중매 잘못 서면 뺨이 세대라.......생각에 잠겨 내 뺨을 쓰다듬고 있는데, 그 친구가 사무실로 불쑥 들어오는데, ...어???

일반 가정의 베트남 여성들은 대부분 굉장히 가부장적이더라구요.<br />
가족에 대한 책임감도 강하고...<br />
베트남 여성들에게서 나이는 어려도 정신적으로는 굉장히 성숙되어진 <br />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br />

베트남쪽 여성들의 의식이 우리나라 조선시대 여인네들하고 비슷하다고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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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물론 성적으로 개방되고 막 놀고 다니는 여인네도 개중에 있기는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아마도 월남 파병이 인연이 된듯함... 베트남을 필두로 동남아의 처자들중 한국의 나이 많은 남자들에게 시집 가려는 여성들은 대개 두 종류로 갈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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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몸 바쳐 오로지 집안을 살리려는 효녀...좀 못 생긴 경향이 있음.<br />
얼굴이 반반한 애들은 대부분 그렇고 그런 과거가 있는 여성들 이에요.<br />
우리나라의 양갈보들의 유입 경로를 살펴보면 그림 틀이 대부분 들어 맞아요. <br

지금 한국의 국제 결혼 커플들의 사이에서 생산된 그들의 자녀들이 성장해서 사회에 유입되면 우리가 한번도경험해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심각한 사회 갈등이 생길 겁니다. <br />
노총각들의 사정은 딱하나, 국제 결혼 까지 할 바에야 그냥 혼자 사는게 애국하는 길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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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판단은 각자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