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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초기에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경쟁제품들에 비해 성능이 앞서는 제품이었지만, 요즘 최근에 출시된 제품들이 워낙에 가격대 성능비가 다들 좋다보니 이전에 발매된 제품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샤프 Z201같은 우수한 제품이 200만원 중반에 판매가 되는 것을 보면 LT260의 중고가는 더 싸야된다고 봅니다. 샤프 Z201 중고나 소니 11HT 중고 같은 제품을 구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삼성에서 새로 나온 물건들도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