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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고1 인데 영 수만 보냅니다 교제비랑하면 150정도 들어가는것 같아요

지난주 일요일에 에스비에스에서 했었던 공부관련 프로그램을 한번보세요<br />
이번주에도 2부가 방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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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보고 제방식이 맞다고 확신했어요<br />
아내는 학원맹신주의고 전반대이거든요

학원, 과외등의 스트레스는 저로써 끝났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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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가 좀더 크면 어케될지 모르져머.....

중1 바이올린 하나만 보내고 학교과목은 문제집만 사주에서 집에서 매일 풀게합니다<br />
초4. 문제집만 사줌<br />
영어는. 직접. 가르쳐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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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그래도 상위권은. 나오네요

초 5,초3 인데.영어만 보냅니다.<br />
나머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아이와 꾸준히 얘기해서 학원공부는 절대로 안보낸다고 스스로 해야 본인것이 된다고 일러줬습니다.

초5, 초1 인데 피아노 한개해서 15만원이 전부입니다.....집에서 홈 스쿨링으로 합니다....중학교때까지 홈 스쿨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얼라 스스로 학원가는걸 싫어하고 학원보다 집이 재미 있어 합니다...그래서 말 안들으면 하는 소리가 " 그렇게 말 안 들으면 학원 보낸다." 입니다..

자녀 교육비에 대학생 비용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_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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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에게 사교육을 무척 시키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도 월 200 정도씩은 계속 들어간 시절이<br />
있었습니다..

공부도 운동과 같다고 생각합니다.<br />
어느정도 훈련하면 좋아지기는 하지만 재능이 없다면 성공하기 힘들죠.<br />
그런데 부모님들은 운동은 재능 없는걸 금방알수있는데 공부는 왜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초,중 두놈인데 영/수 약 100 정도 들어갑니다. 학원 과목만 그나마 상위권이고, 안가는 과목은 하위권 ㅠ.ㅠ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지만 시험은 학우너을 통해 봐야 점수가 나오는 구조인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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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것과 시험 잘보는 것은 조금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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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시험 잘보는 것= 공부 잘하는 것 으로 되어 있지만...

대학교1학년 고등학교 3학년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br />
대학다니는 아이등록금보다 고3 (이번에 수능본)아이에게 학원비가 더 들어갑니다<br />
미술학원 다니고 있네요<br />
수능이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정시 실기<br />
합격 발표가 날때까지 학원을 다니느라 지칠대로 지쳐보여 안스럽네요<br />
올해 작은아이가 대학교 들어가면 오히려 저희는 적금 넣으려고 계획 세워놓았습니다<br />
예체능으로 아이 키우실분들은

중3인데 국,영,수 모두 공부방 보내요 50만원 들어가는데 다행히 상위권 입니다.

아직 4, 7살 이라서 감은 없지만 횐님들 댓글에서 현실이 느껴지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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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하위권...<br />
결국 모든게 다 상대평가인거죠. 남과 비교하는 교육은 언제쯤 끝날 수 있을까요? ㅜㅜ

7살 작은애는 주말아침에 축구교실 보내고 주2회 미술학원 보냅니다<br />
9살 3학년짜리는 피아노 배우고 바둑 배웁니다. 학과공부는 집에서 엄마랑 하고요

고1인데 국,영,수 3과목에 교재비포함 100만원 들어갑니다. 중요한 거는 돈만 선생에게 갖다주는 느낌입니다.에휴~~

같이 안하면 전부 행복해질텐데...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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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학원 보냈다가 싫어하길래 안보냈더니 성적이 오히려 상승했어요.<br />
이번 방학때는 수학학원 보내주까? 물어보니 긍정적이라서 보냈는데...잘 다니네요.<br />
아들래미는 영어학원 다니는데... 질문도 많이하고 좋아합니다.<br />
저는 본인이 필요함을 느껴서 보내달라하면 보내주고 가기 싫어하면 바로 짜릅니다.<br />
무조건 보내고 안보내고가 아니고 본인 의사에 따라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