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의 임금 단위가 시간당 으로 바뀌어야 할겁니다...그것도 좀 엄격하게...
김장규 님이 언급 하셨듯이 편의점도 최저임금이고 힘든 공장도 최저임금...그러면 힘든 공장보다 편의점 에서 일하는게 맞겠죠...
공장에서 회사 소개할땐 월급 적지 않다고 들 많이 하죠...초봉이 200 넘고 하루 3끼 무료고...하루 3끼 공장에서 먹을일 없죠 사실은...먹는다면 노예 생활 일거고...얼마나 오랜 시간을 근무해야 언급한 월 급여를 줄지...
월급제가 아니라 시급제로 하면 자영업자나 사무직을 포함한 소상공인들도 그나마 숨통이 트일겁니다...
안해봐서 급여 많이 줘야 한다고 막연히 생각 할텐데...해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느낄겁니다...일이 없을땐 시간을 적게 주면 되니 서로 편하죠...일 없어도 박봉에 일찍 나와서 수다 떠는거 보다는 차라리 집에서 쉬거나 다른 일을 하는게 낫죠...
사무직도 시간제로 하면 노동 강도는 늘어 나니 고용주 입장에선 좋을 겁니다...그리고 피고용자도 하는일 없이 자리에 나와 있느니 하고싶은 다른 일을 할수 있을거고...
시간당 최저 임금 이란게 뭉뚱그려 월급제로 하는 사회에선 별로 효용성이 없어 보입니다...물론 말 그대로 최저 임금을 받네 못받네 하는 최하층 노동자에겐 그나마 바람막이가 돼 주겠지만...좀 확장해서 제도가 두루 서로들 에게 도움이 되려면 시급 개념이 모든 직장에 도입돼야 하지않나...
뭐 이런 생각 입니다...물론 시급은 다 틀리겟죠...교사, 의사, 요리사, 이발사 전부 시급이 같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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