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다인과 프라이메어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는 초보회원 이병욱
입니다. 블랙으로 조화를 한 번 이루어 보려고 하다가 현재 듣고 있는 아캄fmj23t의
화사하면서도 정위감 있고, 깨끗한 이 소리에 익숙한 지라서, 바꾸면 후회할 듯하고.
그냥.. 당분간 안고 가기로 했습니다. ^^
해서, 음반을 좀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교보에서 베토벤 9번 합창을 구입하면서 택배비 나오는 것이 참을 수 없어 한 장을
더 구입하려고 하는데.. 워낙 클래식에 초보인지라..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1. 음..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를 참 좋게 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잘 없네요.
미샤 마이스키가 연주한 "러시안 로망스"라는 앨범이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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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뭐랄까.. 좋은 음악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기는 하지만.. 좀 이런류의 모음식
음악은 좀 집중도가 떨어지는 면은 있는 것 같아서요.. 어떨까요?
2. 첼로 소리를 좋아하기는 하는데요. 하모니아문디 레이블을 알게 되면서
눈에 익숙한 연주라서 궁금증이 가네요. Arpeggione Sonata
슈베르트는 많이 들어보지를 못해서요^^
초보자가 듣기에 괜찮은 필청 작품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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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에는 도이치그라폰에서 나온 모짜르트 박스판인데요. 칼봄이 지휘한 10cd박스입니다. 마리아 조아 피레가 연주한 피아노 소나타를 정말 잘 들었던 지라.. 요 시리즈에 많은 관심이 가는데요.. 아바도 버젼의 파이노도 잇고, 관악기도 있는 것 같고.. 더욱이 요즘 저렴하게 세일도 하고 있어서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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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초보자가 금방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필청음반 추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요즘 라흐마니노프에 많은 관심이 가는군요^^
하모니아 문디 50장, 30장 박스 이후 엄청난 양의 전집류는 피하고 있답니다.
많은 추천해 주시어요~~ 아.. 연주도 연주지만 음질이 좋았으면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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