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네의 기자회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약 10문항 정도로 조사하더군요
첫번째가 어제 기자화견에 대해서 묻던데 매우 불만족하다고 대답
두번째로 앞으로 그네가 잘할 거라 예상하느냐는 문항에서도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대답하면서 헛웃음을 지으니 조사하던 여자도 웃더군요
문항을 보니 편파적인 조사기관은 아닌 것 같더군요
리서치 앤 리서치라던가 ...
그런데 응답하는 사람을 구하기 힘든지 사정 사정하면서 응해달라고
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응해주었네요
아름다운 목소리의 여자라서가 아닙니다 .. ㅠㅠ
근데 작년 대선에서 누구 찍었냐고도 묻길래 아니 비밀투표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냐고 따지니 알았다면서 다음 문항으로 넘어가네요
원래 저런 것까지 다 조사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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