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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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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16:4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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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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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십니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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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은 [가입일자 : 2009-04-1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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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개월여 동안 타국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지난 일요일에 돌아왔습니다.
하루 쉬었다가 어제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우울한 마음이 앞서는군요.
제가 없는 동안 설치류가 기어들어가고 조류가 득세하다니. 한표 행사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합니다 ㅠㅠ
4년여 후 참다운 세상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는...
게시판을 보니 눈에 익은 분들이 여전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ㅡ,.ㅡ
귀국했으니 다시 와싸당질 열심히 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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