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들이 어리섞다고들 많이 합니다.어떤면에서는 그렇기도 합니다.
또한 어떤면에서는 현명하기도 하죠.
노인네들과 정치적인 대화를 하다보면 듣는 얘기가 "종복좌파냐? 또는 다 똑같다" 라는 얘기를 듣고는 하는데.
젋다는 사람들과 얘기를 해보면 답이 너무 뻔하다는 한계가 옵니다 "알바냐 어느 조직 소속이냐?" 라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세상 대다수의 사람들이 현실을 인지하는 기준은 결국 "내편이냐? 나한테 이익이냐?" 하는 것으로 움직이더군요.
욕하면서 닮아가고 젋은 사람들이 결국 늙어서 노인네가 된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부분에서 별차이가 없다라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네요.
차이점이라고는 많이 배웠고 적게 배웠냐 지식이 많냐 적냐 하는 몇가지 차이점 이외에는 다른 부분을 찾아 볼수가 없군요.
또 하나 배운것은 인민재판은 분명히 감정적으로 흘러간다는 부분입니다.
국민은 현명한가? 자신의 이익과 감정이 충돌하지 않는 부분에서는 현명합니다만 이 부분을 벗어나면 우메해 진다는 것이 진실인것 같습니다.
내 이익과 상호 이해관계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현명하다고 얘기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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