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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케이티엑스(KTX)를 운영할 신규업체 ‘수서고속철도’가 코레일보다 임금을 높이고 복리후생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구성할 방침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철도파업 과정과 관련, 정부가 코레일 노동자의 고임금·과도한 복리후생 비용이 ‘방만경영’의 대표 사례인 것처럼 밝혀왔기 때문이다.
6일 <한겨레>에 따르면, 민주당 박수현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코레일 내부 문서인 ‘수서발 케이티엑스 운영준비를 위한 조직설계’ 최종 보고서에서 신규업체는 코레일에서 자리를 옮긴 전직자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10% 임금을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업체 직원들은 가족의료비·장의비 지원, 재해 부조금, 선택적 복리후생비 등 코레일과 동일한 수준의 복리후생 혜택을 누리는 한편, ‘장기근속격려금’, ‘형제·자매 결혼 경조사비’ 등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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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의 방만경영을 욕하며 (적자 났다고)
경쟁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더니..
코레일보다 비싼 연봉에, 더 나은 복지혜택 제공.....
개놈들의 말장난인데..
열렬히 찬성하는 인간들 대가리에는 진짜 콘크리트만 잔뜩 들어 있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