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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은 대박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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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먼저 북한과 대화에 나서라.

김기춘 연출 쇼로 보여지네요.<br />
원칙이 어쩌구 저쩌구, 궁민이 어쩌구 저쩌구 뻔한 얘기 별 관심도 없는데 방송은 난리네요...

답변이 톤의 변화없이 줄줄 나오는 것으로 볼때 잘 외우긴 잘 외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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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의지는 모르겠고...

질문이 미리 정해져 있나 보네요. 기자가 질문 시작하자 마자, YTN은 자막으로 먼저 나오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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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할 때 밑을 보면서 읽고 --;

답변 자막도 미리 나오고 있고.... ㅋㅋ

미리 질문내용과 언론사, 기자가 정해져있고 순서도 다 정해서 며칠전 부터 대가리 싸매고 외웠답니다.

하나마나 한 회견 더는 못보겠네요<br />
짜고치는 고스돕인줄 암니다만 그래도 혹시나하고 티브이를 본 <br />
내가 어리석은놈이내요<br />

안 봐도 아주 생쑈에다 지랄을 해요.<br />
그런다고 고집불통이 소통으로 둔갑하나?

당연히 그럴것 같아 아예 보지도 않았습니다.<br />
대본안보고 자유토론하기를 원했는데...

이제 막히는지 누까리를 질문지에 처박고 읽고 있습니다....ㅎㅎ

생떼를 쓰면 이래저래 해주는 경우.. 파업을 단순히 생떼라고 인식하는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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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해봤었어야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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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없네...

소통부족에 대한 반성은 없고 지 자랑질은 장황하게 늘어놓네요.

저게 무슨 기자회견이라고...<br />
그냥 지 혼자 TV에 나와서 a4용지 들고 죽~~~ 일으면 되지..

너무 무지해요 국정원논란이 소모적국력낭비라니 확실히 덜 떨어진 년

박그네 자체가 국력낭비이고 국격 떨어트리는 짓 인데<br />
기자회견도 연출해서 대본 외워가며 하는데 지 생각은 도데체 언제 국민들에게 알릴것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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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춘이 생각만 읍조리는군요

"질문할 기자는 손을 들어주세요.." 이런 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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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 기자중에 순서대로 딱! 한명씩만 손을 들어서 질문하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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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순서도 다 정하고, 내용도 다 정해서 하는 아주 질서정연한 기자회견이네요.. 쩝~

기자회견(?) 보고 드는 생각 :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요원들 아직 출동 안하네요

어거지부리기 대마녀던데ㅎㄷㄷㄷ

머래..

머리가 되야 기자회견을하지. 참 갑갑한 나라네.<br />
부정선거로 밝혀졌는데 능력도 자질도 너무 안되니 부정선거 핑계로 물러나는게 좋을거 같은데

짜고친거맞죠???<br />
에효~~~~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