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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세뇨 고명길 대감님이 보내신 기막힌 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1-05 00:25:30
추천수 16
조회수   1,277

제목

달세뇨 고명길 대감님이 보내신 기막힌 귤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강화에 갔다가 집에 도착해서 조금전에 무인택배함에 찾아온 귤입니다.

달세뇨 고명길 대감님께서 보내신 귤

뜨악~ 올해 먹은 귤중에 가장 최고의 맛입니다. 뻥이 아니고 증말임다..

귤에 마약?을 넣으셨는지

이거 한자리에서 10개 이상 까먹게 만듭니다.

애도 좋아하고 집사람도 딱 좋아하는 크기로 맛 있다고 극찬을

얼마전에 장날에 사온 귤은 손이 가지 않습니다.

안에 프린트물이 있어서 봤는데 귤맛이 기막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여기 와싸다 회원님들에게 소개를 해도 갠춘할 것 같아서 글도 올립니다.



달세뇨 조생온주 노지감귤을 1월 25일까지 택배비 포함 10kg에 한상자에 28000원에

판매를 하신답니다.


1월 하순부터는 최고급 고당도 감귤인 하우스 월동비가림
'달세뇨 페스티발'도 판매 예정이시라고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집에서 있는것 빨리 먹고 집사람이 주문하자고 하네요..



와싸다 달세뇨 고명길 대감님 전번이 공일일-구구이일-일팔오공 입니다.
http://dalsegno.kr


달세뇨 고명길 대감님^^

보내주신 귤 정말 맛있게 먹겠습니다.

과일 좋아하는 아들놈도 지금 귤을 한자리에서 몇개 까먹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궁한 달세뇨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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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4-01-05 08:22:02
답글

돌뎅이도 감귤 무쟈게 좋아합니다 . 예전에 앉은자리에서 1관을 다 까먹었더니<br />
거짓말 안하고 돌뎅이에서 어~렌지쥬스가 나오더군요 .. 칼라도 보기좋은 <br />
노란색으로 ... 사진으로 본 감귤, 모양도 이쁘고 맛도 확실하게 좋을것 같습니다 .

이종호 2014-01-05 08:41:33
답글

울 마님두 귤 구신인데 .....ㅡ.,ㅜ^

김학주 2014-01-05 08:52:01
답글

곁다리로 백경훈님 인사 글에 걸치겠습니다 ㅎㅎㅎ저도 잘 받아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고명길님~

백경훈 2014-01-05 10:19:23
답글

ㄴ학주을쉰 달세뇨귤 증말 맛있지 말임다. 작년+올해 먹은 귤중에 당도나 적당한 신 맛 탱탱한 것 모두 최고입니다.<br />

김영민 2014-01-05 10:44:03
답글

저도 끼어서 인사 드립니다. 공짜로 먹는다고 하는 말이 아니고 달기만 하고 맛없는 귤도 많은데 달세뇨귤은 달면서 적당히 새콤한 것이 정말 맛있습니다.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elenchoolymen@hanmail.net 2014-01-05 11:22:10
답글

저도 낑가서 감사인사드림니다<br />
지금까지 먹어본귤중 당도 최고임니다<br />
아이들이 귤껍질을 마루에 온통깔아놓앗서요ㅜㅜ

백경훈 2014-01-05 12:18:10
답글

ㄴ귤껍질은 말려서 끼려 드시면 귤차가 댐니다 <br />

박병주 2014-01-05 12:24:31
답글

L<br />
지들끼리만~<br />
손이안가는 시장표 귤은 나주라~<br />
ㅠ ㅠ

김승수 2014-01-05 12:32:20
답글

제주에서하는 감귤농사 손이 많이 가는 힘든일중에 하나입니다 . 제주의 많은 감귤농가에서는 질이 <br />
<br />
떨어지고 판매가 좀 어려운 파치라고 불리우는 감귤마져도 낮은 가격으로 모두 음료공장으로<br />
<br />
보내져 쥬스등 가공식품을 만들어지는데 상품인 감귤을 나눔하시는 달세뇨 사장님은 정말 대단하네요 . <br />

김효성 2014-01-05 12:39:23
답글

어제 주문했는데 입에 침만 고이네요<br />

정명진 2014-01-05 16:11:24
답글

저도 감사인사드립니다 <br />
지금까지 먹어본 귤중에서 최고네요.^^

고명길 2014-01-06 12:44:19
답글

주말에 와싸다 횐님들께서 주문을 많이 하시길래 무슨 일이 있었나? 해서 들어왔습니다...<br />
<br />
백경훈님이 홍보를 해 주신 덕이군요...^ ^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과찬의 말씀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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