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을 달면서도 반성하고 있는데 정확히는 모르지만 30벌이 넘습니다. 원래 청바지라는게 한 벌 가지고 오래 입을수록 멋스럽게 변해가는 모습 때문에 매력이 있는 건데 원단별로 제각기 매력이 다르다보니 저렇게 되어버렸네요. 반성중입니다. ㅠ.ㅠ 대신 웬만하면 바지는 청바지만 입어요. 요즘은 격식있는 옷에도 무난히 잘 어울리는 청바지가 많아져서.
초등 떄 프로야구가 생겼는데 해태에서 나온 아이스크림에<br />
프로 선수들 사진이 들어 있었지요. 뒤에는 선수 프로필이 있었구요<br />
홈런콘인가 파워콘인가 기억이 가물가물...<br />
김봉연, 함학수, 김용남, 박철순, 차영화 선수 사진이 특히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br />
제과의 라이벌답게 롯데 선수 사진은 한 번도 보질 못했다능..<br />
그 콘을 무쟈게 많이 사먹고, 친구와 다른 물건과 빅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