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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현실은 다른 검뉘다..<br />
같아야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능..ㅜ.ㅡ^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까맣게 잊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황학동이 훨씬 맛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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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는 갈일이 별로 없어서..가본지는 3,4년된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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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을 좀 아는분 얘기가...체인에 같은걸 줘도 체인점은 몇일씩 묵고 그러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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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같을수가 없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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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시 본점에 족발같은건 동네 체인에는 잘 없는 메뉴들도 있던데요..세트같은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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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체인은 주로 배달로 시켜

잡담하나 하자면...각종 체인점에 납품을 하는 사람얘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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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챠이즈들이 양아치가 많어..돈제대로 안주고 원래 좀 그런애들이 많이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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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할머니는 사장이 많이 배운사람이고 결제도 확실하게 해줘..그러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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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아들 교육도 잘시킨듯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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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사둔넝감님댁에서 가깝고 증말 맛있는집 알려드립니다 . 신창동 서울막걸리 공장에서 <br />
번동사거리쪽으로 한정거장 가시면 길 건너편에 조그마한 보쌈집 있습니다 . <br />
해물칼국수도 맛이 33 해요 . 저녁이면 작은가게가 메워 터잘 정도로 손님이 와글와글..

맛나게 드시구 <br />
제이름 대시면<br />
싸게 해줄껌돠.....~.~!!

돌뗑이 녕감님...ㅡ,.ㅜ^ 울 마님이 종 3 삼해집도 많이 좋아라 합니다..근데 거긴 너무 지저분해서...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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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용일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맛에 대해선 과거 할머니 살아 계실때의 그 맛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그 허름했던 가게에 줄줄이 서서 기다렸다 먹던 그 "하나 할머니 보쌈"이 생각나네요.<br />

종호 어르신. 말씀하시는 것이 소위 말하는 '맛과 멋의 미세한 차이' 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 청계8가의 허름한 그 곳의 보쌈 집은 아날로그의 세대에게는 무언가 표현하기 힘든 것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 현재의 아주 말끔한 건물에 세워져 있는 모보쌈집은 겉으로는 예전 전통을 계승한다고 표방은 하고 있지만 전혀 그런 모양새가 안 나는 실패한 음식점집이지만(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현대의 깔끔하고 위생 관념에 관심 있는

결말은 논리적으로 대드시다가 질질 끌려가시겠네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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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세요~

하나할머니 보쌈도 외국프렌차이즈로 넘긴지 오래됩니다 . 예전맛이 아니더군요 <br />
글구 , 돌뎅이가 알려드린 번동4 거리 근처 한번 가보셔 . 종 3까지 가시지 마시고....

코스트코에서 질좋은 돼지고기 사서 집에서 해먹는게 제일 맛나요~

저를 델구 다니시면서 보쌈사주시면 대신 평가해 드릴께요~

을쉰 선생님 입맛이 간사하신거겠죠.

아.. 보쌈김치에 물엿을 넣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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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밥 집에서 겉절이가 참 맛있던데 먹으면 먹을 수록 캬라멜 맛이 나더라고요...그래서 그 집은 안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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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은 집에서 해 묵는 게 젤로 맛난 것 같습니다~~~

예전맛은 이미 없어졌고<br />
이젠 돈맛뿐임뉘돠<br />
김치부터 변했죠 <br />
ㅠ ㅠ

프랜차이저는 본점이나 본사에서 식자재를 공급받아<br />
데우거나 가공하게 되는데 그때 아무래도 조리자가 바뀌니<br />
아무리 레서피에 맞춰 조리해도 맛은 변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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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을쉰 말씀듣고 나니 보쌈이 확 땡기네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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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은 뭐니뭐니 해도 퀄리티 좋은 목살이나 3겹살을 <br />
최소 "3센티" 두께로 잘라 물에 &#49335;거나 찔 경우엔<br />
"3"십분

놀부보쌈을 예로 들면, 고기는 직접사다가, 삶고, 김치는 비싸게 본사에서 바가지 씨운다고 합니다. <br />
그러니 맛이 다를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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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모족발에서 시켜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장모보쌈이었는지 족발이었는지.. 이것도 체인점이더라구요. 원할머니는 무척이나 비쌌던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여러가지 가져다 주기는 했던것 같은데.. <br />

오타가 많네요. 김치는 본사에서 바가지 가격으로 강매, 고기는 주인이 구입해서 삶습니다. 브렌드 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다 비스무레 하니 맛이 다 다르다. <br />

3겹살 안 좋아하신건 금기숫자 땜에 그러신거 아니에요????? ㅋㅋㅋ

조금전 다녀온 결과 입니다...ㅡ,.ㅜ^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80683&page=0&view=t&qtype=&qtext=&part=board<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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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시 간다면 제가 갭니다 ㅡ,.ㅜ^.

삼겹살 덩어리로 사다가 집에서 삶고 김장김치에 싸 먹습니다.<br />
간판에 할머니 어쩌구 하는 집에 들어가 맛나게 먹은 적이 없어서리,,,다시는 안갑니다.<br />
아 놀 어쩌구 하는 집도,,,<br />
돈을 받으면서 노동대신으로 먹으라 해도 못 먹겠습디다.<br />
고기야 그게 그거고 고놈의 김치는 내 평생 최 악 이었습니다.

프래차이즌. 대리점점주의양심이랑 조리실장 의실력에의해. 맛이차이날수밖에없는구조 입니다 절대. 맛이가트을수가없지요 <br />
어르신. 집에서삶아드세용<br />

내가 젤루 입뻐하는 경석님...ㅡ,.ㅜ^ 먹는 양이 너무 적어서 집에서 삶아 먹자고 그렇게 하기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