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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은 이미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완역하여 웹서비스로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구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찾으셔서 읽어보시면 되고요. 사이트는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jsp 입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거라서 공짜입니다. 원본을 읽고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듯 싶어 글 남깁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br />
조선왕조는 중국의 신하국 내지 식민지까지는 아니지만 준식민지정도는 되었다고 봅니다 <br />
황제의 윤허가 안나면 왕의 자격을 갖지 못한 왕조였으니 더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br />
물론 약소국의 처지에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지요 <br />
안그러면 통째로 나라가 중국에 먹히니까 울며겨자먹기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제가 아래 글에서도 짧게 말씀 드렸지만,<br />
<br />
역사는 팩트와 해석이 결합되어야 진정한 가치를 가지는 것입니다.<br />
<br />
고려 후기 이후 우리와 중국의 사대 외교가 <br />
지금 우리들의 머리 속에 인식된 것 같은 굴욕적이고, 수치스럽기만 한 사대였을 까요?<br />
<br />
그렇다면 정말로 시민 사관에다가, 박정희 사관에 찌든 역사 해석이요 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br />
<br />

제생각엔. 척박한 자원이 아닐까합니다<br />
지하자원도 그렇다고 제국주의 시대에 군침을 흘리던 향료 나부랑이도 없는 불모지에 가까운 지리환경이 그나마 열강들의 관심 밖에있어서 가능했을 듯싶네요.

링크를 봤는데 전형적인 식민 사관이네요...<br />
한반도 지형을 토끼로 보느냐, 호랑이로 보는냐 관점의 차이 같습니다

지강님께 말씀 드리기엔 미안스랍습니다만,<br />
어처구니가 없는 내용이네요..<br />
<br />
[조선왕조는 철저하게 중국의 식민지였다.]<br />
- 식민지에서 어떻게 왕위 계승권을 가질 수 있을 까요?<br />
중국에서 파견된 왕이 우리나라를 다스려야지요.<br />
더구나 중국 연호를 쓰면서도 우리 연호를 독자적으로 사용했고,<br />
책력 또한 우리의 책력을 사용하였습니다.<br />
선왕의 시호를 우리가 정

네, 과거의 역사가 제대로 볼만한 것이 없으니 삼촌이 이것저것 사료를 수집한 것이 대부분 그쪽 식민사관 계통이 아니었을까? 생각이듭니다. <br />
<br />
다만 이 현재에 나타나는 현상들이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듭니다....

조선은 이성계의 쿠데타로 이루어져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짱께에 빌붙어 지낸게 500냔의 나라입니다.<br />
<br />
그때나 지금이나 노예정신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br />
<br />
긍정적으로 보고 싶지만 인정하기 어려워요.<br />
<br />
중간중간 성군이 있기는 했지만 중국의 속국을 자처한 것은 지금 새누리의 미국 속국자처하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br />
<br />
삼국시대의 자존감을 신라가 중국에 팔아

앞부분만 조금 보다 말았습니다<br />
<br />
기록 어쩌고 하는데...<br />
<br />
지금 이 나라는 500년은 커녕 쩝...

역모는 구족을 멸하고등 지배자들의 힘과 권력이 큰 것도 원인 같습니다. <br />
외국같았으면 모처에 알피지가 날아다니고 고폭약 자살 폭탄 테러가 <br />
<br />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육혈포만 어디서 불법 유통되어도 <br />
방송사에서 생중계를 하는 현실에,세계 몇위 군사 강국에서는 <br />
광주처럼 당해도 피켓이나 들다가 그나마도 디지게 맞고 감옥이나 갈수밖에 없겠지요.

어느 역사나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고 더러운 역사도 있기 마련입니다. 바르고 보고 온고지신 타산지석으로 배운다면 현재가 자랑스러울 것이고 자기비하와 부정에 빠지면 썩기 마련입니다.<br />
박기석님 링크글은 대부분 세종 정조때죠..가장 현명하고 자기 국민들을 위해 내치를 행한 사람들입니다. 가장 많은 업적을 남기기도 했고요 당연히 자랑스런 분입니다.<br />
이지강님 삼촌이란 분의 책의 요지는 정확히 읽어 볼수 없어 알수 없으나 사실왜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