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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문건 "수서발 KTX, 핵심업무는 코레일에 위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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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23:3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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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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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문건 "수서발 KTX, 핵심업무는 코레일에 위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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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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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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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문건 "수서발 KTX, 핵심업무는 코레일에 위탁"
"허울뿐인 경쟁체제, 이익은 투자자들에게 돌아가"
수서발 KTX 주식회사가 역무·승무·정비·유지보수·사고복구 등 대부분 업무를 코레일에 위탁하는 것으로 확인돼 ‘허울뿐인 경쟁체제’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알짜 노선답게 고수익이 기대된다. 코레일이 예측한 수서발 KTX 주식회사의 영업이익은 개통 첫해인 2016년 82억원을 거두고 2017년 336억원, 2018년 366억원으로 높아진다.
강신준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는 <경향>에 “차량과 인력 등을 모두 코레일이 맡는다면 일종의 분사 형태밖에 되지 않고 경쟁 효과는 없다”면서 “수서발 KTX 주식회사는 생산·품질 쪽의 경쟁력 강화가 아니라 비용 절감에 치중할 것이며 그렇게 해서 남는 이익은 투자자들의 몫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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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구조는 개뿔...
이익만 빼먹는 구조면서....
넌 우리한테 뭐줄래?
KTX 줄께. 좀 봐줘.... 이런 뒷거래가 뻔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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