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해에는 올해 9살되는 우리 아들이
말더듬는게 사라졌으면 좋겟습니다.
볼 때마다 불쌍해요.. 방학이라서 애기엄마한테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하루 한 시간 책 읽기 시키라고 했는데
좋은 방법인지 모르겟네요.
2. 이사 가고 싶어요 ..
햇빛 안들어오는 곰팡이 많이 스는 반지하 집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그러면 일단 집이 팔려야 하는데 요즘 부동산에서 아예 손을 놨는지..
전혀 연락이 안오네요!
요즘도 av 갤러리에서 커다란 베란다 창문이 있는 거실에 오디오 설치한 사진 보면 너무 부러워요! ㅋ
약 5년전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서 1억 6500 주고 30평짜리 집 사서 좋다고 살았는데 부동산에서 2억은 받을수 있다고 해서 팔려고 내놔도 연락이.안와서 1억 9천에 해도 감감 무소식..
근데 문제는.돈이 없어서 팔려도 걱정인게 함정!
집 사람은 애들 뛰어놀기 좋으니까그냥 몇년동안 포기하고 살자고...
이집 팔면 대출 수천받아서 더 좁은 집 겨우 살거라고 하네요
지금 애들 둘이 크리스마스.선물로 사준 인라인.타고 놀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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