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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지만 전 반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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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도로로 국고에서 또 세금 낭비..,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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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추석도 차 별로 안댕기는 동네에다가..ㄷㄷㄷ

정말이지 서평택부터-서울이나 중동쪽으로 하나 더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평일에도 서평택부터 서서울 만성 정체입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왕복하는데 죽갔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고속도로 그만 만들고 노후된 도로 재정비 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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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민자사업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건설사들 배불리는 사업 이라 생각 합니다

시흥 - 평택 구간은 2013년 3월 18일에 개통이 되었네요. 그 도로에 이어서 평택-부여 까지하는 2단계 공사 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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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흥-평택 구간 개통한 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

시흥-평택..생겼군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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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집 있고 홍은동 살땐 가끔 이용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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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남권으로 오니 일산,서해안도로,인천쪽은 갈일이 없다능...ㅠㅠ

별 투자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병목현상이 어디서 발생하는지는 잘 알면서 그쪽을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 병목은 그대로 두고 그 아래를 더 키운다는 발상인데...

통행량도 많지 않는 고속도로 만들어서 부족분은 세수로 메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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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투자사는 앉아서 돈버는 모델이군요. 참돈벌기 쉽군요.

제2 경부는 한다고 하고 10년째인데 경부고속도로는 항상 막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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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현대 고 정회장 대선공략중 하나가 경부 복층?? 이엇는데 이거 괜찮지 않나요?

마침 어제 저녁에 인천공항에서 시흥평택-서해안 타고 내려왔습니다. 시흥평택은 차들이 좀 있더라고요. 서해안은 대산 지나서 조용해지고....제 2 서해안은 청양분들에겐 좋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낙후지역에 SOC 늘이는 건 반대안합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문제니까...뭐가 답일지는 모르죠. 반대로 자칫 잘못하다간 호남선 복선처럼 수요 없으니 투자 안한단 논리가 득세할까봐 겁나요. 단 대책없는 민자는 반대합니다. 나중에 똥치울 일은 좀

경부고속도로 복층화 해야 할 듯.. 이제는 확장 비용이 더 많이 들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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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화물 전용, 윗층은 승용차 전용으로...

화성(조암IC)에서 인천쪽 올 때 일단 들어왔는데 막히면 답없죠. <br />
무슨 송산포도 휴게소인가도 상행선 기준으로 빙 돌아 하행쪽, 그러니까 서쪽으로 되어있고 쫌 묘한 컨셉이라면 컨셉인데 설계미스던가 아니면 보상문제가 겹쳐서 그랬을 수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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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천 사는 사람들은 경기 서남부쪽 지나갈 때 서해안 본선 탈일이 많이 줄었다고 봅니다.<br />
대신 인천 들어가는 길은 특히 주말에는 죽음이죠.

시흥 평택 구간이 개통한 후에도 어김 없이 막힙니다.<br />
교통량을 어떻게 계산 한 것인지 2차선 입니다.<br />

시흥-평택 구간 신설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br />
그 전에는 평일에도 서서울에서 부터 비봉까지 구간은 만성 정체 구간이었습니다.<br />
지금은 서서울-평택 본선은 큰 트럭은 별로 안 다닙니다.<br />
거의 시흥-평택간을 이용합니다.<br />
그만큼 인천,시흥,안산 공단의 차량들이 분산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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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서해안 고속도로도 평택-서해대교간을 확장하면<br />
분산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