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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ㅠ.ㅠ<br /> <br /> ▲파주 운정고 ▲수원 동원고 ▲수원 동우여고 ▲여주 제일고 ▲성남 영덕여고 ▲경북 성주고 ▲대구 포산고 ▲울산 현대고 ▲전주 상산고<br /> <br /> <br /> 이 학교들이군요. 정석 저자가 세운 학교도 있고. 저 학교 국사교사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br /> <br /> 진강태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뉴스보니 철회했다네요 <br /> 학무모들과 학생들의 항의로 ...
어버이연합이랑.... 까스통 할배들은 왜 아직 가만히 있는걸까요? <br /> 뭔가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는 건 아닌지...
새해 벽두부터 좋은 소식은 없고 가슴을 철렁이게 하는 암울한 소식만 들려오는군요.<br /> 용정훈님 반갑습니다. <br />
제 모교도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모교가 부끄러운적이 없었는데 한없이 부끄럽고 처참한 심경입니다.
당연히 항의해야죠.....
파주 운정고는 오늘 철회했답니다. 이유는 학생과 학부모의 반대로... 정말 존경합니다!<br /> 저희 모교도 동창회 차원에서도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운정고등학교 학생 학부모들은 그래도 현명한 선택을 했네요..<br /> 존경할만한 교장 선생들을 찾기 어려운 세상에 방점을 찍는 인간들이 지배하는 학교들이군요..<br /> 애들도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할텐데.. <br /> 그렇게도 안되고..<br />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 안타깝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043445 <br /> 교장의 사전개입설이 불거져 나오고, 교학사 반대하던 역사샘은 전근 신청했다 하고, 답답합니다.
그런 교과서를 가지고라도 국사선생님들이 제대로 가르치면 더 확실하게 뭔 차이가 있는지 학생들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br /> 닭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하던 학생시절에 듣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