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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한 일. ㅎㅎ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1-02 12:50:47
추천수 3
조회수   598

제목

새해 첫날 한 일. ㅎㅎ

글쓴이

박승철 [가입일자 : 2000-07-16]
내용
오늘 그 지긋지긋한 대출금 모두 상환했습니다. 주택구입한다고 1억에 가까운 돈 빌리고 6년 6개월 만에 다갚고 상환종료했습니다.

그동안 이자 낸거 생각하면 다시는 대출..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새해 은행 첫 손님이었을겁니다.

은행직원과 악수하고 나왔습니다.

그 은행 갈 일 없길 바라며..한 결 마음 가볍게 한 해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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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 2014-01-02 12:51:21
답글

한턱 쏘세요..ㅎㅎㅎ... 축하드림다.

박승철 2014-01-02 12:59:08
답글

첫 3년간 이자만 매달 50만원. 그후 원금과 이자 ㅠㅜ<br />
생각만해도 어찌 살았는지..<br />
궁핍한 생활의 연속..하지만 모든걸 참고 이겨낸 마눌님께 감사해야죠. 맞벌이니 가능한거지 외벌이였다면 꿈도 못 꿨을겁니다.

김승수 2014-01-02 12:59:42
답글

어디로 갈까요..ㅎㅎㅎ... 축하드림돠.

박승철 2014-01-02 13:03:17
답글

현재 통장의 잔고가 ㅠㅜ<br />
그래도 행복합니다.

김찬석 2014-01-02 13:06:07
답글

축하 드립니다. <br />

mymijo@naver.com 2014-01-02 13:11:26
답글

감축드립니다..전 집 팔아치울 기회만 엿보고 있습니다..<br />
처.자식도 없고 자동차도없고 오디오도 핸드폰도없다는요..<br />
젤로 덩치 큰 아파트를 치워야는데 그렇다고 똥값에 처분하기도 그렇고 애매한 상황입니다..<br />
전 담보대출 이천만원 남아있네요..<br />

박승철 2014-01-02 13:14:08
답글

남진님 올해 좋은 일 있으시길 빕니다.ㅎㅎ

황준승 2014-01-02 13:27:39
답글

축하합니다 ^^<br />
이젠 그 은행에 예금하러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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