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신년사 중에 남한에 대해 유화적인 제스처가 유독 눈에 띠는데 언론은
대게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 같네요 그동안 북한의 행태로 볼때 액면그대로
받아들일수 없다하더라도 무조건 백안시 하는것도 안된다고 봅니다 저들이 어떤
이유에서이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고 그런 이유로 먼저 손을 내민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것 입니다 믿을 수 없는 집단 이지만 함께 살아야할 동족이고 결국은 평화적으로
통일해야할 같은 민족이기에 우리나라가 좀더 큰형 다운 모습으로 저들을 포용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결정책을 폄으로서 득을보는 세력이 있겠지만
그들이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께서 지향
하셨던 평화정책으로 전환 해주길 바래봅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할 수
없는 작자들의 굳은 사고를 하루아침 바꾸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는 새해가 되어서 남북한 국민들 안보걱정 없는 평온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온전하게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이런 글 쓴다고 종북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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