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들이 주로하는 기만 속임수를 능수 능란하게 주장하는군요.
뭐 속임수는 나꼼수만 열심히 들어 봤다면 다 파악이 가능한 수준이죠 "국민주 공모방식" 이것이 민영화 꼼수라는 것은 나꼼수를 들어보시면 다 알수 있죠.
전원첵씨 많이 망가졌네요.
그 자리 가서 돈을 잘 버나 모르겠으나 국민적인 인지도에서 토론때마다 나오는 전경련 대표분하고 똑같은 수준의 앵무새라고 얘기할수 밖에는 없네요.
뭐 한마디로 말해서 "토론자리에 낄 자격이 없다"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한나라당 의원이 주장하던 "민간인 참여자가 꼬리표를 달고 나온다" 라고 얘기하던 인물중 하나가 바로 전원첵이라고 봐야하니까요.
jtbc 토론보다가 느낀것은 전원첵씨를 빼면 3 명다 기본적인 상식을 가진 인물들이기 때문에 토론의 열기가 올라갈수가 없다라는 한계가 분명해 지더군요.
마치 초록은 동색이라는 얘기처럼 비슷한 사람들 모아놓고 싸워보라고 하는 꼴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손석희씨의 100 분 토론을 보는 것처럼 즐거웠습니다.
"JTBC 100 분 토론" 을 한번 만들어주면 국민들이 보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손석희씨 이후로 MBC 100 분 토론은 포기한지 오래되서 어제는 교양프로를 보고 있지만 연예프로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읽으켰습니다.
노회찬,유시민 을 한쪽에 몰어서 구성한것은 솔직히 너무한것이 아닐까 싶을정도더군요.
상대의 심정은 아마도 이랬을것 같습니다 " 나 떨고 있냐~"
p.s 양 측 특히 3 명 한나라당 의원,노회찬의원,유시민 의원의 눈치가 이렇게 얘기하는것 같았습니다.
" 살 살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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