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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라는게 그렇게 남용하는 공권력을 제어하기 위해 나온거죠.<br />
그래서 민주주의는 '되었다.'고 끝나는게 아닌, 유지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br />
늘 신경쓰고, 관리해줘야 하는 제도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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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가 그런 민주주의를 수호하지 않고 눈돌려 버린채, <br />
당장 너만의 편안함을 챙긴다면, 그런일은 더 많이 생길거다.....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은 코앞만 보고, 표면만 보게 합니다. <br />
더 넓고, 깊고, 길게 보지 못하게 만드는 우민화 교육입니다. <br />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가 저렇게 반응하는건 아마 정상일겁니다. <br />
그러니 그게 잘못된거니 생각을 고쳐야 하느니.....하는 말보다..<br />
대학가거든 어떤책을 보고,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봐라는.... 꾸준한 관심과 유도가 <br />
오히려 더 도움이 될겁니다.

영화 속에서 무고하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 중에 네 가족이 있다면 어찌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송우석이 잠자고 있던 자식들을 바라보며 자식들의 미래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기 않겠냐 하며 눈 앞의 호사와 안위를 마다하고, 부당한 공권력에 맞서가며 선량한 이웃의 억울함을 구하기 위하여 몸을 졌기에 이 나라 민주주의의 뿌리가 건강해졌음을 상기시켜 주면 좋겠습니다.

큰 딸아이에게 민영화 설명해주면서 타업의 국민의 당연한 권리라고 설명해주었더니 당연한 잔소리라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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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권리에 대해 천천히 오랜 시간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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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79491&page=0&view=n&qtype=user_name&qtext=%BF%C0%BC%BC%BF%B5&pa

계란(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의지와 용기)이 바위(무소불위의 공권력)를 깨는 상황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국민의 마음 속에 엄청난 힘과 의지를 불어 넣어준 사건이지 않는가라고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
인구의 수가 그리 많던 중국에서조차 존재하지 못한, 일본의 우두머리를 저격해서라도 부당한 지배를 세계에 알리며 당당하게 재판에 나섰던 안중근의사의 용기와 기백에 대하여 더불어 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무력과 재력이 부족하고 힘 없고 작은 나

대한민국은 단한번도 혁명을 완수하지 못하였고<br />
외려 늘 외세에 의탁하거나 자신의 안위에만 천착하는 매국노들에게 권력이 쥐어줘 왔으며,<br />
아직도 노비근성을 바탕으로한 신민을 벋어나고 있지 못하는게 냉정한 현실입니다

제가 아직 영화를 못보앗는데 영화 정보거 많이나온데를 아세요?<br />
같이 공유할수있는 영화속 장면이 좋을것도 같군요^^

제 아이들과 영화를 보면서 한 이야기 몇가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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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세상에 살고 싶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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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세상이란 건 누군가가 만들어 주진 않는다. <br />
대통령선거를 할 수 있는 것도 다 저 시대의 희생이 있어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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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걸 아는 것과 행동하는 건 다른 문제고 행동엔 희생이 항상 따른다.<br />
행동하지는 못해도 행동하는 사람의 등에 돌을 던지거나 그들의 희생

영화 변호인에 관한 정보 모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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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노무현과 부림사건의 모든 것 - 부림용공조작사건에 대해 아주 잘 정리한 사이트<br />
http://blog.naver.com/inizios/10180800260?viewType=pc<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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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그린 영화 '변호인' 어디까지가 실제일까?<br />
http://blog.naver.com/inizios/10182016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