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펌] 영화 변호인의 픽션과 논픽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1-01 13:34:26
추천수 4
조회수   1,522

제목

[펌] 영화 변호인의 픽션과 논픽션

글쓴이

구현회 [가입일자 : 2013-04-27]
내용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uesgi2003@hanmail.net 2014-01-01 13:39:35
답글

국밥집 아들은 없었지만, 임시완이 맡았던 역할의 실제 인물은 있었습니다. <br />
<br />
그래서 석방 후에 일자리도 마련해주고, 결혼주례도 서고, 피로연에서 춤도 추셨죠.

김승수 2014-01-01 13:48:42
답글

늘 옆에 있어줄겄 같았던 뚝배기같은 양반이었는데 ...

류준철 2014-01-01 13:50:24
답글

저는 아직도 왜 감독이 영화 맨앞에 "이것은 허구입니다"란 글을 집어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누가봐도 아는 얘기고, 누구를 이야고 하고 싶어하는지도 아는데...<br />
<br />
시사회인가? 아무튼 지면이나 인터넷에서도 단지"그분"이라고만 지칭하고 한번도 고 노무현대통령이란 말은 왜 한번도 얘기를 안꺼냈는지...<br />
전 아직도 아쉽다못해 감독이 좀 괘씸하기도 합니다...영화의 흥행 때문이였을까? 아니

uesgi2003@hanmail.net 2014-01-01 13:53:20
답글

아마도 주변의 만류가 심했을 겁니다. 고 노무현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웠다면 많은 반발을 샀겠죠.<br />
수 많은 기자들조차도 그 분의 성함을 입밖으로 꺼내지 않을 정도로 조심하고 영화를 지키려고 했습니다. <br />
<br />
아래에도 글을 올렸듯이, 이제는 영화의 재미때문에 콘크리트 층도 그 분의 이야기인데도 보러 가십니다.

정대용 2014-01-01 14:07:39
답글

여섯번째 질문에대해 이 글에서는 없다. 라고 써있지만 당시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 장원덕씨를 인터뷰한 오마이기사를 보면 대진건업이라는 당시 대기업에게 제안 받았고 결국 그 기업도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대균 2014-01-01 16:01:52
답글

빠진것..<br />
<br />
문재인은 부림사건과 관련이 없다..<br />
<br />
당시 부림사건은 부산의 거물급 변호사들이 출동했다 고로 노무현이 재판장에서 변론을 직접 하지는 않았다<br />
(경력,나이,짬밥에서 밀렸다)<br />
<br />
<br />

김태훈 2014-01-01 17:37:19
답글

어쩌면 적절한 수위 조절로 아주 강한 견제는 피했고, 이후 이런 영화들에 대한 제작과 유통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질 수 있겠습니다.<br />
속편 스토리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 같구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