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앰프도 현재 없고 투자할만한 여건도 안되어서(여건보다는 와이프 눈치때문에)
스피커 다운 그레이드를 감행하려고 합니다.
"비르고3"에서 "프로악 D15나 하베스 Super HL5 + 앰프"(모두 중고기준) 정도로 감행하려고 하는데
다운그레이드에 따라 어떤 차이나 아쉬움이 크게 느껴질까요?
워낙 다른 종류의 스피커이긴 하지만...
다른 브랜드로 다운그레이드하는 이유는
같은 브랜드로의 다운그레이드의 경우 차이보다는 아쉬움 쪽의 느낌이 클 것 같아서요.
하르모니아 문디 50주년 기념음반같은 바로크 음악들이나
피아노곡을 주로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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