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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 해동안 저에게 괴롭힘을 당하셨던 분들 모두 내년엔 가정에 행복한 웃음과
기쁨이 늘 항상 가득하시길 빌면서 한살 더 먹는 기념으로 자랑질 한번 하게씀돠...ㅡ,.ㅜ^
아까 울 마님이 퇴근하면서 송년맞이 짜장면이나 한그릇 먹자고 해서 나갈랴구 하는데
"택배요!" 하고 외마디 외침이 있었슴돠...
7시가 넘어 해가 떨어진 어둔 밤에 택배물품을 전달하는 기사분께 죄송스러웠습니다..
일단 후닥닥 받아놓구
울 마님과 같이 쟁반짜장에 이과두주를 들이키고 칠렐레 해서 집에 와서 박스를 뜯었슴돠...
늘 그렇듯 첫날밤 샥씨 옷고름 풀어 헤칠때 같은 두근거림이....
일딴 물찡임돠..
박스 전면임돠....
안을 뜯어 봐씀돠...짜잔!
아이퐁 뚜리 보조 배러리임돠...전에 아이퐁 뚜리를 과충전해서 과식으로 서거한 아픔이 있었는데...ㅡ,.ㅜ^
마지막 남은 항개를 노화해서 장수무대에 나갈 때 까지 쓸 수 있을 거 같슴돠...
콤보로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입니다...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올 한 해는 정말 갈취가 너무 안되어 삶이 너무 퍽퍽했었는데 막판에 이런 먹진 선물을 보내주신
이 규호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보내드립니다...^^
내년두 자알~ 부탁드리게씀돠.....^^ 2상 한해 끝맞이 자랑질 끗!
피에쑤 : 와싸디언 모든 회원님들 새해 보옥 마안이 바드세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