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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기전 마지막 진상을 맞이하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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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1 14: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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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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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기전 마지막 진상을 맞이하며..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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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강 [가입일자 : 2001-09-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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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이런글 쓴적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 화려하게 진상짓을 하고 가네요..
네모난 인화지안에 와이드로 길다랗게 찍어온 사진을 넣으려면
둘중 하나다 사진이 잘리던지..아니면 인화지안에 길게 넣어 인화하는대신 인화지
위아래 여백이 생기던지..왜? 사진이 와이드로 아주 긴 직사각형이기 떄문에..
그런데 뽑으려고 하는 인화지는 거의 네모기 떄문에.
못알아듣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설명을 다시 했습니다.그림까지 그려가며.
그랫더니 지랄을 하며 다 알아들었다고 다 안다고 합니다.자꾸 설명하지 말라고
그런데 다른데서 뽑을떄 안짤렸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ㅠ.ㅠ...뭘 알아들은거야?
그래서 다시한번 또 설명합니다.그랬더니 아줌마가 인상을 팍팍쓰면서
나보고 잘난척 하지말라고 지랄을 해댑니다.
왜 잘난척 하냐고..
그래서 잘난척하는게 아니라 사진이 비율이 안맞아서 짤린다고 설명 드렸는데 이해 못하시니까 다시 설명드리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잘난척하지말라고 드러워서 여기서 안뽑는다고 지랄하면서 갑니다...안짤리는데 왜짤린다고 지랄하냐고 ...
그래서 안짤리면 여백이 생긴다고 하니 안생긴답니다...그리고 썡 가네요..
남편이랑 둘이서..같이
제가 잘난척 좀 했나봅니다..ㅠ.ㅠ 년말에/// 아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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