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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배려하는 것을 어려서부터 배우지 못한 배경이 아마도 문화적인 환경이 클겁니다..........어릴적 생각하기에 선진국의 척도는 장애인이 아무런 불편없이 돌아다니는 정도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후진국이겠군요.. ^^

요즘 중고등학교에서는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라 배우나 봅니다. <br />
제가 고등학교때만해도 우리나라는 후진국이라 배웠는데요. <br />
20몇년동안 크게 변한게 없는데... 어떻게 선진국으로 변한건지. <br />
의식수준은 더 나빠진것 같은데..

자꾸 선진국이라 자기 암시화 하면 선진국 되나 보죠?

우리는 性진국 ..

선진사회는 부정선거를보고는 용납을 못하구 처벌을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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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에서는 아나무인 스리슬쩍 구렁이 담넘어가 듯 <br />
비켜 갑니다

선진국에는 프리 섹스인가요?승수할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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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일님...맞습니다...국민을 우습게 알면 후진국이죠.

제 생각은 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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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 생기는 문제 아주 사소한 것 까지도 자기 개인의 차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br />
대부분인 사회가 선진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br />

선진국은 공해가 엄씀돠.....~.~!!

문화적인 차이도 인정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br />
상인이 공공장소라는 이유로 애들에게 매몰차게 대한다면<br />
소비자 입장에서 더 이상 그 장소에 안 오고 싶을 겁니다...*&&

선진국은 아즈매랑 조조 영화를 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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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은 색경하나 갖는게 소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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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ㅡ<br />

기본중의 기본이구요...자신의 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줌으로서 남에게 미안한 거보다, 이런일이 벌어짐 으로서 나와 내 가족이 못배운 무식한 것들로 보이는게 넘 싫어서 그러죠 사실은...그리고 그게 맞구요...

다른 측면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 <br />
선진국에서 배려를 잘 하는 이유는 어떤 집단이나 장소에서 망나니처럼 굴면 용납을 안합니다. <br />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br />
총이나 칼을 가지고 다니던 전통이 남아 있던 탓일 까요?

문화적으로 남을 배려하지 않으면...무식하다는 대중적인 분위기라면...선진국이겠습니다.

제가 미국에 사는데 마트에 가면 유난히 인도 아이들이 시끄럽습니다.<br />
인도 사람들 운전 매너도 엉망입니다.<br />
친구가 MBA과정에서 그룹별로 프로젝트를 하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던 인도놈이 발표일에 나타나서 그동안 미안했으니 자기가 발표하겠다고 하길래 그러라했답니다.<br />
발표를 하는데 프로젝트 수행 대부분을 자기가 한 것처럼 말하더랍나다.<br />
결국 인도놈은 A 나머지 모두는 C.

유럽 지하철에서 발이 밟는 일이 생기면, <br />
밞은 사람은 당연히, 심지어 밟힌 사람 조차도 암쏘리.. 이러는 걸 보구 귀국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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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4호선 전철 한 켠에서 난리가 난걸 보고 우리 문화수준을 알게 되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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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신은 20대 여성의 발을 50대 후반 아저씨가 밟았고, <br />
몹씨 아팠던 여성은 사과조차 한마디 하지 않는 후안무치형 아저씨를 쳐다봤던가 봅니다.<br />

에티켓은 한마디로 엉망에 가깝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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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야 남을 배려하지않고 나혼자 잘먹고 잘사는걸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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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이 선진국보단 많이 낮아요..

한국사람이랑 인도사람이랑 공통점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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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수위를 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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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 저분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게 지내는 거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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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너 말 안들으면, 커서 저 아저씨처럼 될거야!

아파트 수위 중엔...대기업 중역으로 은퇴하시거나..교장 은퇴후 소일 거리로....하시는 분도 있다던데요...ㅋ

저 어릴 때엔 주위 어른 아무나 까불지 말라고 타이르고 꿀밤도 때리고 부모도 동조하고 그랬던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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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애 기살린다면서 네가 뭔데 우리애 기죽이냐..이렇게 바뀌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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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호주편을 보면 아주 적나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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