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알면서 모른척 했습니다.
저 아니라도 다른 모든 분들이 다 잘할거라고 생각 했는데
아니였나 봅니다.
변호사 아니 변호인이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
잊고 있었던 그 옛날의 가까운 일들이 다시 눈앞에 펼쳐집니다.
나의 이야기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엣날이야기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한건 왜인지 !
저의 기우라고 바라고 바랬습니다.
저는 큰것을 바라진 않습니다. 조그만 것 그 기본을 지키는것
그래서 세상이 정해진 이치대로 평안하게 흘러가는것
그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세상은 아닌 것 같군요 !
몰라요 모릅니다. 부정 선거, 국정원 뭐 ...그런거 잘 모릅니다.
다만 뭔가 부적절하다는 거 뭔가 잘못되어 간다는거 그건 알아요
이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조그마한 힘과 열망이
필요하다는 건 알겠습니다.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눈으로 입으로 보고 듣고 ....
그거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 의지의 표현 그 형태가 글 행동 아님 다른 무엇으로라도
내가 이세상에 살아있고 행동 하고 있고 깨어 있나는 것을 증명할 무엇이라도 해야할 시점이 지금
지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세상은 사회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행동하고 표현하는 자들이 만들어가는
그것 그것이 사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남들에게 의해서 만들어진 사회에 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그런 분들은 불만, 부조리. 불합리 등에 아무런 말도 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이 만든 사회이니까요
당신은 그냥 방관자 입니까 ? 가만히 있는 그 무엇 인가요 ? 아니 라고 답하세요
행동하는 ...그 무엇이 되었다고 되겠다고 하세요
다 같이 올바르게 만들어서 공유하는 사회 내 아들과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부끄럽지 않은세상을 위하여 ...다 같이 표현하고 행동합시다.
눈팅만하는 회원의 넔두리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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