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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대홍수는 신의 잔인함이 어디까지 인가 알수 있긴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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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들면 다 죽이고 다시 시작이죠.

전지구 다 리셋..이걸 한다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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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런 신이라면..그냥 무책임한 또라이 아닐까요..물론 저 노아의 대홍수 이야기에 대한 증명노력이 그간 죽 있었으나 결국 완전히 실패하고 4500여년전 전 지구가 침수된일 따윈 없었다는게 증명&#46124;으니 뭐..다행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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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능력있는] 또라이는 없는것으로 정리되는거죠.메소포타미아 북부의 대홍수만은 확인되는것으로 보아(그런데 거의 5000년

완전허구라기보다는 고대 근동의 설화입니다. 점토판에도 적혀 있구요. <br />
모세이야기는 좀 더 앞선 원형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가나안 정착과정은 고고학적으로 일부 유물이<br />
출토되기도 합니다.<br />
허구라고 치부하기에는 좀 더 뭐한 그리스 신화 같은 인류의 정신적 자산입니다.<br />
그 안 고대인들의 사유체계, 등등 많이 연구할 것들이 있죠.<br />
사실 +신화 + 설화 + 전승 등등 이 복잡하게 섞여있습니

명배하게 증명이 안됐다고 봐아겠죠. 허구라고 일축하는 건 그렇게 보고 싶은 마음일 뿐이고요. 모세 이야기 원형이 사그곤 아기바구니 신화 베꼈다고요... 글쎄요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성경의 설화는 구전된 이야기를 후대에 기록한 거라서 실제 구전이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디가 원조냐 하는 것도 분명치 않습니다. 인류유산이냐 아니냐는 진위의 여부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것이 인간의 문명에 가시적ㅇ

명백하게 증명 &#46124;습니다. 허구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희망갖는건 그렇게 보고싶을 뿐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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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따위 잔혹한 이야기가 허구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런 신은 차라리 인류의 모든 무력을 모아 대적하는게 나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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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허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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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21세기인 지금도 아직도 이렇게 어렵다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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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출애굽을 증명하고 싶은 분은 당장 당시 시나이 반도는 물론 유대국가 지역의 그구역까지 다 이집트 영토였다는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부터 이야기해야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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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시점의 모든 왕조들의 왕이 멀쩡하게 잘만 통치하고 잘 지냈다는것과..역사적 문제...성경이 말하는 피돔과 람셋 도시 건축의 연대문제를 설명할수 있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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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이 반도는 물론 사우디 아라비아지역내 대규모 거주흔적따위 눈씻고 찾아

글쎄요. 거짓으로 명백하게 증명된게 아니고 증명할 수 없는 부분이 않은 거겠죠. 타인의 학설을 근거로 너무나 명백한 사실처럼 말씀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웅현님의 말씀은 어디선가 책에서 본 고고학설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성경은 아직도 수많은 고고학자들의 탐구주제이고 연구주제입니다. 이웅현님 말씀처럼 명백한 허구로 결정됐다면 그럴 일이 없겠지요. 허구로 보고 싶으면 그렇게 보세요. 저도 백프로 사실로 생각하고 성경을 보지는 않습니다.

코알라 말씀하셨는데... 코알라까지 일일히 성경이 외모와 위치 설명하면서 언급을 해야 성경을 믿으시겠습니까? 공룡은 덩치가 커서 방주에 못타 멸종할걸까요? 하하 저도 안믿습니다. 신화잖아요. 거기에 담긴 메시지와 의미가 중요하지 하나하나의 팩트에 주목하고 성경을 보지 않습니다. 교황님이나 목사님들도 다 저와 같을 겁니다. 초등수준의 과학적 지식도, 역사적 감각도 없어서 성경을 보고 믿는게 아닙니다.

허구라는 말의 의미는 아무 의미도 없는 껍데기라는 의미입니다. 종교인의 입장에서 듣는 다면 기분나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종교를 믿는 당사자들이 결정하는 문제이지 학자들이나 그 학자들의 학설을 맹목적으로 수용하는 사람이 결정하면 안되겠지요. <br />
영화얘기하다가 저도 오지랖이

바이블에 기록된 내용을 진지하게 접근하는것 그 자체가 대단히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경전을 성경 또는 성서라고 표기하는것 또한 대단히 잘못된 표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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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경 또는 바이블이 올바른 표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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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아니고 크리스마스 또는 기독탄신일입니다.

'학자들의 학설'이란 말의 의미가 뭔지 아십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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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걸 맹목적으로 수용한다고 표현하는게 뭔지도 아시고요? 그 학자들이란 사람들이 성경학자들인데..그중에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허구(fiction라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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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만큼의 과학이나 역사상식도 없어 믿는게 아니라고 하는 말을 직접 하셨죠? ....그건 본인이 말로 자신을 주장하여 증명할수 있는게 아니고요.. <br />
<b

종교는 종교 과학은 과학 .. 서로 가는 길이 다르니 그저 자기 가는 길이나 열심히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가는길이 역사왜곡이라면 그 길을 열심히 걸어가면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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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유대역사 왜곡 결과 벌어진 비극이 팔레스타인 난민들이고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아비규환이죠. 역사왜곡이 실재영향을 미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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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왜곡이 현재 우리의 독도에 신경쓰이게 하듯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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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인들 상당수가 중동설화가지고 사실들을 '썰'이라 깎아내려가며 비호하고 그 왜곡역사를 받들어 모셔야 합니

그러니까 종교는 종교 본연의 길을 걸으면 된다는 그 이야깁니다.<br />
각 종교의 성인들의 이야기는 대부분 비슷합니다.<br />
한마디로 착하게 살아라 대충 뭐 그런건데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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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을 역사적으로 증명을 하라거나 과학적으로 증명을 하라는 그런 말은 한 적이 없다 그거죠.<br />
걍 시킨거나 열심히 믿고 따르지 오지랖 넓게 같은 분야도 아닌 것에 뛰어들어 <br />
이거저거 참견하고 그러는건 종교 본연의

ㄴ그런뜻이었다면 제가 부연설명 올린게 오지랍이었네요..죄송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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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과학과 종교는 가는길이 다르다는건 조금 수정해서 생각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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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런식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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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진리탐구의 길 아니겠나 그런거죠..그런 와중에 진리탐구가 아닌 경전사수의 길로 들어선게 곧 '달라진'길일겁니다.. 경전이 수단일진데..진리탐구라는 목적을 수단이 초월해버리는

과적적 인식이 부족했을 때 종교라는 미신이 만연한 것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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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이 다르다고 하니, 몹시 당황스럽군요.. ㅠㅠ

성경에는 '모든 인간을 사랑' 한다는 내용이 없습니다.<br />
'착하고 도덕적으로 살아야한다' 는 내용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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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극히 비유적이고 중의적이며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약속'에 대한 증명을 되풀이하는 책이라고 보아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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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내용에 대해 그다지 깊이 들어가지 않으셨으니 흥분을 하시겠지요.<br />
흥분까지 하실일은 아니다.....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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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선동님 그건 좀 아닙니다.<br />
세상에 종교가 어디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과학적인식과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을 추구하는 종교도 있는데<br />
그런 종교까지도 미신이라고 치부할수 있겠습니까?

ㄴ...그 부분은 글세요..결국 인간의 유전자속엔 이미 숭배본능도 발현되어있다 이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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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뭔가를 숭배하고 의지하는일이 이미 필수가 된 사람들은 분명 있고 그건 인정해야 해요. 생물학의 권위자라 해도 신앙인은 있으니까요..바이블 내용의 허구서을 알면서도 신앙을 가진 성경학자 이야기도 꺼냈듯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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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물리학적으로 보아 최초촉발자를 입증하지도 부정하지도 못하는게 현재의 우주론(최초

흥분할게 뭐 있겠어요..그냥 영화 이야기하던것뿐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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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허구성을 허구성이라 아는 사람들이 과연 각양각색의 관객을 향해 무엇이라 말할것인가를 궁금해 할뿐인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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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는 허구 사실은 사실..역사는 역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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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하는데 본인들의 경전갖고 오지랍이라 흥분하는 일이야 말로 불필요하고 세련되지 못한거죠.그런게 신앙과 무슨 상관이라고요..신앙이란게 곧 경전..책

과학적 인식과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을 추구하는 종교는 무엇을 말하는지요?<br />
과학적 인식이 기초되는 경우에 종교가 여전히 설득력 있는 세계관을 제시하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이놈의갤럭시는 좀잘못만져도 댓글이 삭제가 되니 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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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고립된 지역서 계속 생존해온동물예라든가 하는 부분이삭제

하여튼 크롬서 와싸다 댓글달기는 미치도록 어렵네요..덴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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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기 뭣하니 검색만 해도 해당부분은 잘 정리된곳들이 있을거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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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동님 이야기는 문명화의 논의까지 확대되는 이야기죠..애초에 영화이야기를 하려던거라 그 이야기는 다음기회에 논의되길바랍니다..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를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