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국내주식이 올한해 별로 재미가 없었죠.
저야 국내 주식이래봐야 KODEX 200 매달 조금씩 매수하는게 다이고,
펀드는 국내 주식형 펀드 몇개 있는데, 매번 뒷북이라 별 재미를 못 봤습니다.
그런데 미국쪽은 경기가 좋으니, 나쁘니 해도 항상 꾸준히 오르는군요.
최근 미국쪽 펀드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사실 매수도 했습니다. 요즘 광고하는
그레이트 컨슈머...) 지금이 최고점이라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임의식으로 조금씩 넣어 볼려고 생각중입니다.
국내펀드를 환매하기도 아쉬울듯 하고, 그렇다고 다 넣기는 부담되고..
내년 국내주식이랑, 미국주식 어느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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