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밤이 길고 춥다고 하는데 어떤지 모르겠어요~

많이 가봤는데,,, 실제로는 우울한 나라예요...<br />
낮에도 우중충할때가 많고 백야도 있고,,,, 밤에 해가지지않으니,,, 영,, 그렇더군요..<br />
<br />
실제로 날씨 때문인지,,, 자살률도 매우 높은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스웨덴사람에게 물어보면... 노르웨이는 잘 살아 좋겠다 그러고 자신들은 그저 그렇고 핀란드는 슬프다 하더군요. 이유는 소득도 낮지만 소련과의 아픈과거에 시달렸다고...

자살율이 높은 부정적인 면도 있군요

'핀란디아'가 떠오릅니다.<br />
저도 봤습니다. 웬지 정이 가는 나라입니다.<br />
백야때 사우나하고 바다에 뛰어 들고 싶습니다.ㅋ

우울증 장난아니죠 우리나라도 겨울이 길어져서 우울증이 높아지는것 같습니다<br />
북유럽은 여행기간이 짧아서 언젠가는 가봐야하는데...독일로 해서 들어가면 좀 싼걸로 알고있네요~

<br />
한 때 (19세기 전반) 러시아 자치령이었다가 러시아 혁명 직후 독립 한 걸로 알고 이씀니다.<br />
<br />
구 소련과 영토분쟁이 잦았고...<br />
특히 2차대전 때 독일측에 붙었다가 소련과 몇 차례 큰 전투가.....<br />
<br />
<br />
그저그런 나라였다 1990년대 부터 경제가 꽃이피고, 복지 정책 강화.<br />
<br />
그래도 현재의 우리나라 보다는 훨씬 살기 좋지 않을까

어쩌다...저에게는 제 2의 고향과 같은 나라입니다, 반타공항에 내리면 마치 인천공항처럼 느껴지니까요.<br />
<br />
북구의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긴 겨울과 내성적인 성격등으로 인해 자살률이 높은것도 사실이고,<br />
소련, 스웨덴으로부터의 아픈 과거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만, 요즘 우리가 바라는 정말 깨끗한 나라죠.<br />
눈에 보이는 환경은 물론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도... <br />

핀란드보다 우리나라가 자살률이 더 높습니다.

잘 모르는 나라지만 교육환경은 부럽습니다.

90년 중반이후,, 2010년까지,,, 노키아가 경제를 주도하며 먹여살린다는 말까지 나왔었는데,,,,<br />
요즘은 많인 힘든듯 하더군요...

핀란드가 노키아 망하면 같이 망할줄 알았지만...현재 경제지표로는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br />
헬싱키 시내 돌아다녀보면 정말 깨끗..깔끔하죠...그리고 독특하고 예쁜 디자인의 물건들이 많습니다. <br />
그리고 앵그리 버드의 나라죠..^^ 반타공항의 앵그리버드 매장...비싸더군요..<br />
북유럽 3국 중 노르웨이, 핀란드를 여행해 보았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일정기간 살아보고싶은 나라였습니다.

노키아와 관련된 문제는 정부의 '정상적인 사고'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노키아의 몰락을 대부분 몰락의 관점에서만 보고있지만, 그 뒷면에는 앵그리버드의 탄생이 있습니다. 노키아의 실직자들은 창업의 길로 나섰고 핀란드 정부는 정상적인 사고와 정책으로 그들을 도와서 100개의 작은 노키아를 기획하고, 성공해나가고 있는 겁니다. 노키아의 몰락은 실질적으로는 더 강력한 핀란드를 만들어가고 있는거죠. <br />
<br />
강의 큰 흐름이 '선순